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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파상풍 초기증상 이걸 주목하세요.

정보 공화국 2023. 4. 10. 00:59

 

파상풍균은 혐기성 세균으로 스스로 생존함에 산소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보통 손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균이라고 하여도 상처로 균이 들어오게 다면 파상풍이 누구나 생길 수 있기에 정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작은 칼에 베이고 나서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생긴다면 빠른 병원 방문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119를 부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노인의 경우 고작 파상풍으로 인해 사망사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래를 통해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하여 살펴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초기증상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는 정보중 하나는 바로 녹슨 쇠붙이인 못, 철근 등에 상처를 입어야 파상풍에 걸린다는 거였습니다. 그러나 녹슨 못이외에도 모래나 나무, 동물의 배설물, 학교나 공공기관의 돌이나 건축폐기물 등 다양한 곳에서 광범위하게 파상풍균은 포진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파상풍 잠복기는 보통 24시간 이하로 부터 한 달 이상을 다양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2주 이내에 발생하  잠복기가 길수록 안전하며 짧을수록 그 결과가 처참할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을 보면 상처 주위만 근육 수축 증상이 생기나 점점 과민증상, 두통, 미열, 오한, 전신 통증, 근육이 뻣뻣해짐이 동반되면서 식사가 어려워지고 음식을 삼키기 힘든데,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입을 열기조차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즉 목과 턱 근육 수축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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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안면 경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계속 미소 짓고 있다는 오해를 살 수 있으며, 별 것 아닌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나며, 가장 뚜렷한 경련은 전신에 일어나게 되면 목과 등이 활처럼 휘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아무리 초기증상이라고 해도 신생아가 파상풍에 노출될 경우 사망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태아가 이 병에 걸리면 모유를 잘 먹지 못하며, 경련이 후궁반장 증상을 동반하기에 이 부분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태아의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선 산모의 예방접종이 어느 정도의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

보통 이 균은 흙에 존재하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동물의 변이나 사람의 변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이 내 피부나 점막 상처로 침투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문신을 하고 나서도 이 질병에 걸릴 수 있으며, 벌에 쏘여도 이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누군가는 파상풍에 걸리면 항생제 투여를 하면 된다고 하나 이 방법이 예방책은 아니며,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10년마다 예방백신이 가장 확실합니다. 파상풍에 감염되면 호흡곤란이 생기는지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보이면 즉시 중환자실 치료를 통해 신경근 차단제 투약과 기도 삽관이 동원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증상이 호전되면 예방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 이유눈 감기와 다르게 한번 걸렸다고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절대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질병중 하나이기에 좀 세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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