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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발톱 들렸을때 ☆응급조치

정보 공화국 2023. 1. 4. 00:38

 

발톱이 없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이란 생각은 금물입니다. 피부와 단단히 붙어 발끝을 보호할 뿐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며, 결정적으로 체중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살다 보면 우연히 발톱이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경우를 겪게 됩니다. 일단 발톱이 들렸을 때는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빨간약이나 과산화수소를 통한 소독으로 응급조치를 반드시 해 주어야 합니다.

 

 

발톱은 케라틴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시거나 제대로 먹지 못하는 분들의 손톱과 발톱이 약한 이유도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발톱이 들리는 이유는 단단하고 무거운 물건에 부딪치거나 세균이나 곰팡이의 침입이 생겼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힐이나 볼이 좁은 신발을 너무 무리하게 신어도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수족구나 질병을 심하게 앓고 나면 발톱이 들리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들린 부위 소독을 하였다면 억지로 뽑아내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발톱이 들렸을 때를 넘어서 빠진 경우는 매일 소독을 해 주는 것은 필수이며, 후시딘처럼 항생제 연고를 반드시 발라서 세균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발톱이 들렸다고 하여 절대 긁거나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집에서 간단한 소독 절차를 마쳤다면 외과나 정형외과 방문을 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되도록 운동화 보도나 느 슬리퍼나 샌들 착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매일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발톱은 하루 기준 약 0.053mm가 자라게 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존과 같이 자랄 때까지는 샤워나 발을 씻은 이후 물기를 충분히 말려 주어야 덧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발톱 들렸을 때는 별것 없습니다. 집에 있는 빨간약이나 과산화수소로 소독해 주고 억지로 발톱을 뽑아내지 말고 병원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의 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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