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프텐트로키 목이 따끔거릴때 복용

모가프텐트로키

요즘 기온차가 너무 심하다 보니 감기 환자 분들이 엄청나게 폭증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감기약도 매일 먹으면 몽롱하고 속이 불편하고,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인후염의 경우는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쉽게 치유되지 않은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인후 통증과 염증에 지속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모가프텐트로키라는 의약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가프텐트로키는  레몬향이 나는 원형 트로키정으로 외관에[는 D-W FLB라는 식별표기가 되어 있는 일반의약품로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성분과 효능

플루르비프로펜 8.75mg을 사용하여 인후염의 단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초기감기에 빠른 작용기전을 보입니다. 워낙 유명한 스트렙실은 광고를 통하여 모르는 분들이 없는 인후통 약이 되었습니다. 약국에서 스트렙실 구매하고 싶어도 품절된 곳이 많아 성분이 동일한 모가프텐트로키도 많이 찾는 의약품입니다.

 

진통제를 복용해도 좋으나 이렇게 사탕처럼 빨아 먹는 약도 은근 인기가 정말 좋습니다. 빨아먹는 동안 목 염증에 지속적으로 효과를 주기 때문일 듯합니다. 아참! 참고로 미놀 트로키는 기침과 가래 완화 목적으로 복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모양은 같은 트로키라도 효과는 다릅니다. 미놀 에프트로키 사탕처럼 먹고 기침을 잡자

 

모가프텐트로키 성분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염증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 과량 복용을 해서는 안되기에 아래와 같은 복용방법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복용방법

12세 이상의 어린이 부터 성인까지 입안에서 천천히 굴려가며 녹여 복용합니다. 1회 복용하면 최소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하며 하루 최대 5알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물과 함께 그냥 삼키면 트로키제 형태 의약품과 그 취지가 맞지 않으니 반드시 녹여서 사탕처럼 복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천천히 녹여 복용해야 침 분의 증가로 입안 건조함을 막아주는데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약품보다 효과는 좋습니다. 다만 레몬맛이 싫은 분들은 쿨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젠스트린 복용을 권장합니다. 젠스트린트로키 목 염증 개선

 

이 약은 사탕같아도 중증의 심기증부전환자와 중증 대장염환자, 중증의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소화성궤양환자, 3개월 이상의 임산부는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모가프텐트로키는 12세 미만 어린이가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인의 경우도 매일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복용하는 경우 위장출혈 가능성이 있으니 기억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의약품의 특성상 심혈관 질환인 혈전,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증가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절대 예방을 목적으로 또는 장기 복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

흔하지 않게 모가프텐트로키의 복용으로 불면증, 시각장애, 미각이상, 졸림, 구역, 구토, 변비, 설사, 고창, 구내염, 소화불량, 복통, 간수치 상승, 간염, 황달증상, 기도협착, 호흡곤란, 부종, 간질성 신장염, 두드러기, 발진 등의 다양한 이상반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모가프텐트로키의 복용을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데 진통제는 복용하고 싶지 않다면 한약재를 이용한 구풍해독탕 의약품인 스토마신이나 헤토마신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헤토마신캡슐 이 약은 구풍해독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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