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톤크림= [스테로이드+항생제]

태극제약에서 출시된 지스톤크림은 일반의약품이기에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가낭흔 습진과 아토피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오늘은 이렇게 다방면 피부치료제인 지스톤크림에 대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반의약품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이다. 

 

 

성분과 특징

 

 

 

성분은 겐타마이신황산염 1mg 과 베타메타손발레레이트 0.61mg을 사용한다. 흰색의 크림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은편이다. 우리가 눈여겨볼 성분은 겐타마이신이라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다. 엄청나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효과 높은 항생제다. 겐타마이신은 녹농균이나 음성균에 유효하며 항균작용을 강하게 나타낸다.

 

베타메타손은 스테로이드 성분이지만 덱사메타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잇으며 다양한 피부 질환에 사용되고 있으며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상당히 큰 편이다. 단,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은 오래 사용하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상당히 중요한 의약품이다.

 

효능과 사용방법

 

 

 

습진, 접촉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광피부염, 만성단순태선, 박탈피부염, 건선, 가려움등 다양한 염증성 피부질환이나 2차감 감염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사용한다. 하루에 1~3회 정도만 해당 부위에 얇게 펴 발라준다.

 

너무 많은 양을 자주 사용하거나 두껍게 바르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또한 안과용으로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며 면도를 위한 크림대용제로 절대 사용을 금하고 있다. 

 

사용금지자

기존에 다른 항생제 성분(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카나마이신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분들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금지 대상자

결핵, 매독, 칸디다증, 무좀, 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옴, 사면발이 환자

고막천공을 동반하는 습진성 외이도염 환자

궤양 또는 2도 이상의 심재성 화상이나 동상환자

입주에 난 피부염증, 일반 여드름, 주사치료중인 환자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참고로 사용전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한 환자는 유아와 소아, 임산부나 그 가능성이 있는 여성분입니다. 몇일 사용해 봤으나 아무런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사용 중지 해야 한다.

 

주의사항

 

부작용

 

 

 

장기간 지스톤 크림을 사용하게 될 경우 모낭염 ,바이러스성 감염증, 부스럼, 피부자극, 발열감, 작열감, 발진, 가려움, 홍조, 건조함, 땀띠, 짓무름, 피부변색, 색소침착, 입주위 여드름등의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또한 지스톤크림을 바르고 임의적으로 붕대를 감아 밀봉하지 않아야 한다.

 

의사의 처방없는 밀봉붕대 방법은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서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게된다. 특히 눈 인근에 이 연고를 사용할 경우 녹내장이나 안압의 상승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스톤크림 부작용

 

주의사항

지스톤크림 환부가 적은 곳에 사용해야 한다. 광범위한 피부에 사용할 경우 부작용우려가 더 높은 것은 당연하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도 지스톤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판단된경우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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