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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는 여름철 가장 불청객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작은 벌레가 어디서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분명 모기장을 열어 놓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벌레가 생기는데 의문점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초파리라 생기는 이유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파리 생기는 첫번째 이유
아주 작은 초파리는 모기장 새시 자체의 아래쪽이나 물구멍 등을 통해 유입이 될 수 있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이 벌레는 무려 1km 밖에서도 달콤한 음식 냄새를 감지하여 날라 오게 됩니다. 후각이 상당히 발달한 곤충이죠.
집안의 음식 냄새 및 과일 냄새를 맡으면 그 주위에 날아와 어떻게든 목표물에 근접하여 파리처럼 음식물등을 조금씩 먹게 됩니다. 이 녀석들은 과일껍질이나 음식물 등의 수분이 풍부한 곳을 좋아하기에 장마철 모기도 거의 없는 시기에 이 녀석들인 활개 치기 좋은 시기입니다.
모기장 및 창문을 통해 유입되는 것 아니면 이 녀석들은 하수구 배관을 타고 올라옵니다. 특히 습한 환경이 유지되는 집안으로의 유입이 아주 용이하며, 눅눅하지 않은 곳은 그나마 이 녀석들이 덜 유입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이유
집안에 초파리가 생겼다면 분명 최근에 바나나를 사 왔던지 복숭아를 사 왔을 확률이 큽니다. 달콤한 향은 이 곤충의 후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미 사온 바나나 및 복숭아 껍질에 알이나 유충이 있는 상태에서 번식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먹을 만큼의 과일 소량만 사 와서 세척 후 냉장 보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바나나 및 포도, 복숭아 껍질에 이 녀석들의 유충이나 알이 붙어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초파리는 번식력이 강하여 한번에 100~200개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날아다니는 성충이 되기까지 무려 2주 정도이면 충분하기에 방치할 경우 엄청난 숫자를 맨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이 녀석들은 최대 50일까지 살면서 음식물 등을 먹으며 살아가기에 감염병 전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보이는 즉시 없애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없애는 방법
일단 쉽지 않겠으나 집에 있는 모든 음식물은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초파리 퇴치제를 만들어 이 녀석들을 익사시키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일명 초파리 퇴치제라는 것인데 플라스틱 PET병을 절반으로 잘라 그 내부에 맥주와 구강 청결 가글을 약 5대 1 비율로 섞고 소금 한 수저 넣어 준 뒤 섞어서 놓아두면 초파리들이 대거 익사해 있는 모습을 그다음 날 아침에 볼 수 있습니다.
구강청결제인 가글성분을 넣는 이유는 플루오린화나트륨이란 살충성분이 초파리 퇴치에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소금을 넣어 알코올 성분이 빨리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어 제조된? 약의 효과를 늘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초파리 생기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답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위생을 잘 관리해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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