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이액트세립 세팔로스포린계항생제

 

오늘은 세팔로스포린계항생제인 보령메이액트세립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을 통하여 복용가능하며 그 특징은 달갑지 않은 향을 가지고 있는 담황색의 세립제입니다. 항생제로 처방되기에 절대 임의 복용 및 장기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하며 주의사항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분과 효능

 

 

세프디토렌피복실 100mg을 사용하여 성홍열, 지주조직염, 턱관절염, 표재성 피부감염증, 중이염, 부비동염, 요로감염, 항문주위농량, 인후두염, 편도염, 폐렴, 폐농양, 만성 농피증 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 성홍열은 딸기혀 증상을 확인

 

이 성분은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로 적응 가능한 균은 포도구균, 연쇄구균, 대장균, 인플루엔자균 등입니다. 아이들의 중이염이나 편도염, 폐렴 등에 자주 처방되는 약입니다.

 

복용방법

 

 

이 약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아의 폐렴이나 중이염의 경우 1회 3mg을 식후 하루 3번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다만 보령메이액트세립에는 아스파탐이란 인공감미제가 함유되어 있어  페닐케톤뇨증 환자가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약은 식사와 함께 복용해야 흡수가 잘 됩니다. 다만 3세 미만이 이 약의 복용으로 설사나 연변 발현 빈도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이 약은 아래의 대상자가 복용하기 적합하지 않으니 처방을 받아도 아래에 해당되는 분들은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1. 세프디토렌피복실 성분에 쇼크 병력이 있는 환자

2. 카르니틴 결핍환자 또는 카르니틴 결핍 초래 가능성이 있는 선천성 대사장애 환자

3. 우유 알레르기 병력자

 

특히 이 약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도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이 기관지 천식이나 발진, 두드러기가 생길 가능성이 쉬운 체질은 복용 후 이상반응 여부를 세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중증의 신장애 환자, 고령자, 몸의 컨디션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 역시 복용 후 관찰을 잘해 주어야 합니다.

 

부작용

환자마다 이상반응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발진,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 발열 등 증상이 생기는 경우 투약을 중지해야 합니다. 아주 드물게 간장애 이상반응인 황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흔치 않게 쇼크, 아나필락스, 이명, 천식 증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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