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 비강진 증상 보이면 이렇게 치료!

장미색 비강진

증상과 치료방법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이 요즘 유행하고 있는 장미색 비강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질병이라고 아이들몸 여기저기에 두드러기 처럼 다 일어나면 아무 약이나 바를 수도 없고 방치할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만약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데도 두드러기가 여러 개 올라오면 장미색 비강진을 의심해 봐야 한다.

 

원인

 

 

장미색 비강진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지 않으나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유력한 이유다. 고령에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신기하에 9세 ~ 40세 사이 주로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봄과 가을철 비교적 유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증상

 

 

온몸에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보이는 각질이 등과 배 부위에 많이 보이게 된다. 특징은 분홍색 반점 스타일로 나타나면 가장자리가 살비듬처럼 인설로 둘러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은 반점 증상이 몸통에 생기나 더러는 목, 배, 팔에도 생길 수 있다. 또한 심하게 진행될 경우 발열, 관절통, 두통, 식욕부진, 붓는 림프절 등의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장미색 비강진이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어 부모님의 마음을 후벼 파기도 하는 증상이다.

 

치료방법

 

 

보통 일주일 이상 기간을 지나면 자연스레 호전이 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가려움으로 밤잠을 설치기에 문제가 될 수 있다. 가려움이 동반되면 참지 말고 집에 있는연고 중에 리도맥스를 찾아서 3일 정도 자기 전에 발라주어야 한다. 다른 스테로이드제는 독한 편이고 리도멕스가 그나마 가장 순하고 빠른 효과를 보인다. [리도멕스 연고 정확한 사용방법]

 

다른 질병과 구별

만약 고양이를 키우시는 가정의 경우 고양이 링웜과 구별이 필요하다. 고양이 링웜은 곰팡이성 피부병으로 그 증상은 동거한 피부 질환이 특징이다. 장미색 비강진처럼 테두리에 각질이나 불규칙한 모양이 아니고 동그란 곰팡이성 피부질환이다.

고양이 링웜

 

고양이한테 피부병인 링웜이 생기면 사람에게 옮길 확률이 상당히 높아 거의 대부분 옮기게 된다. 그래서 고양이 피부병이 있으면 빨리 치료해 주고 해당 부위를 만져서는 안 될 일이다.

 

여기까지 알아본 장미색 비강진 치료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실제 저의 아이들이 걸려서 치료를 해 보고 병원 전문가의 소견을 통하여 완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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