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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조갑주위염 함부로 거스러미 떼지 말자

정보 공화국 2021. 11. 24. 03:28

조갑주위염은 손톱이나 발톱 주변 조직의 염증을 말한다. 꼭 손톱 인근뿐 아니라 발가락의 발톱 인근에도 나타날 수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손톱에 삐져나온 거스러미를(손톱 주변정리를 위한) 확 잡아 뜯다가는 조갑주위염이 생길 수 있다. 자 그럼 아래를 통하여 조갑주위염이 뭔지 알아보도록 하자.

 

조갑주위염

 

생기는 원인

퉁퉁붓는 원인 자체가 바로 세균 감염 때문이다. 손톱을 건들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 인간의 본능은 손톱의 양 옆으로 삐져나온 거스러미를 아래와 같이 그냥 두지 못한다.

 

 

확 잡아 뜯고 난 뒤 물이나 세제, 유해물질등에 노출되면서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긴다. 만성으로 가게 되면 진균 감염에 의한 경우일 확률이 높기에 방치하지 말고 빠른 치료를 권장한다.

 

네이버출처 조갑주위염

 

증상

 

 

손톱이나 발톱을 둘러싸는 피부의 주름이 감염되면서 발생하는데 한 2~5일 정도 지나서 부종, 통증, 발적, 고름 배출 등이 되면 명확한 조갑주위염이다. 그냥 둔다고 염증이 가라앉지 않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해당 손가락만 홍반과 부종이 나타나며 다른 손가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염증이 심해져 고름까지 찬 경우 병원 방문하면 해당 부위의 절개를 통하여 미생물 배양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조갑주위염

 

치료방법

부종이 생기면서 붓는다면 바로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생제 연고가 효과가 있다. 고름까지 나오는 경우라면 항생제 복용까지 해야 더이상 진행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절개를 통한 고름의 배농과 항진균제까지 처방받아 복용하게 되면서 아래와 같은 치료를 거쳐야 한다.

 

 

아이들 손이 위생에 취약하다보니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네 먼저 식염수로 손을 깨끗이 헹궈준뒤에 항생제 등의 연고를 바르고 통기성 좋은 밴드를 붙여 놓는 것이 좋다.

 

참고로 농양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의 조갑주위염의 경우 약국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 에스로반연고나 처방이 필요한 베아로반 연고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치료가 빨리 되면 큰 이상 없이 마무리되나, 방치하여 고름이 많이 찬 상태에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 손톱이나 발톱의 변형이 찾아올 수도 있다.

 

예방법

손톱을 입으로 물어 뜯거나 주위에 난 거스러미를 손톱으로 잡아 뜯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손으로 작을 하는 일이 많다면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만성 자극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알아본 조갑주위염은 아주 흔한 질환으로 손톱 정리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질환이다. 또 생겼다 해도 집에 있는 연고로 초반에 치료 가능하오니 좋은 정보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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