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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더욱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신병과 같은 증상은 방치하지 않고 빠른 진료를 통하여 위험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과 관련하여 오늘은 아래 내용을 통하여 과거 정신불열증이라고 불렸던 조현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분열증이 조현병으로 불리는 이유는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의 '조현' 은 환자 보습이 마치 현악기가 제대로 조절되지 못한 경우의 모습처럼 어지럽고 혼란스러워 보인다는 뜻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조현병이 엄청나게 특히한 것처럼 보여도 현재는 100명에 1명 꼴로 생기는 뇌 질환으로 흔합니다.
원인
정신분열증은 우리의 뇌에서 신경전달 과정에서 도파민이란 물질에 이상인 생긴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이 활성화될 경우 조현병이 나타나는데 망상과 환청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세로토닌 같은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으로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유전적 영향이 무시할 수 없기에 약 40%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나머지 60%정도는 유전이 아니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으로만 볼 질환은 아니란 얘깁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뇌가 약한 사람도 있기에 더러운 사람들은 일반인 대비 작은 스트레스에도 과민반응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원인은 있고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겪는 질환도 아닌 전 세계적으로 생기는 문제라고 봤을 때는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어릴 적 성장과정에서 불안한 심리가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성장과정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현병으로 병원에서 흔히 처방해 주는 쿠에타핀정 같은 약도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이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을 해야 합닏니다. 한 번 먹는다고 평생 먹는 약이 아닙니다. 우리의 상식이 잘못된 것이죠
초기 증상
조현병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방을 과도하게 의심하는데 나를 단순히 쳐다보았다는 이유가 나를 째려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감시한다는 생각으로 복잡해집니다. 여기에 환청과 까지 더해지면서 서서히 진행됩니다. 초기 증상 자체가 바로 망상과 환청인 것입니다. 망상과 환청은 사실 별게 아닙니다. 아래의 예시가 그 이유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청각이 예민해 지기에 작은 소리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왜 이런 뉴스 보셨잖아요! 층간 소음 문제로 살인을 하였다! 이거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조현병 환자 분들에겐 작은 소리도 매우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혼자 중얼거리고 다른 사람이 쳐다보면 나를 째려본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환청까지면 들리면 그나마 상황은 좀 나은데요, 환각 증상이 보일 경우 정말 힘들어 집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서 맴돌고 허상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첨엔 이게 도대체 뭔가! 초기에는 현실과 허상을 구분하고 이 상황이 믿기지 않으나 진행될 수도록 환각이나 환청을 받아들이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치료방법
누군가는 그럽니다. 대화를 많이해야 한다고! 그런데 말입니다. 자신만의 생각에 꽉 사로 잡혀 있기에 대화를 해도 다른 사람의 말에 귀담아듣지 못하고 대화의 흐름을 모른 채 딴 소리나 하고 그러니 초점이 달라 사람들과 대화 자체가 쉽지 않아 매번 혼자 있다 보니 치료를 하지 않는 다면 혼자 중엉거리면서 환각, 환청과 함께 상태는 계속 악화됩니다.
위에서 말한 초기 증상이 약 6개월간 있다면 두려워 할 필요도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뇌 질환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습니다. 병원 가서 뇌파 검사와 mri 등으로 정밀 검사를 통하여 뭐가 문제 인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으니 지레 스트레스받거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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