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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겪어본 사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예상외의 증상으로 스스로의 진단을 헷갈리게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하여 최근 누구에게 감염되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수두를 대부분 앓거나 했었는데 이 수두란 바이러스는 치료가 되었다고 하여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척수 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시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고령자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나 젊은 사람들의 경우도 필요 이상의 체력소모나 취업시험 준비하는 분들, 마음고생이 심하여 심신이 다 망가진 분들에게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몸살 증상이 나타납니다. 온몸이 열이 나는 듯한 오한과 몸살 기운인 근육통이 온몸을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특히 호흡곤란, 배 아픈 증상, 팔과 다리 저림 등이 나타납니다.
배 아픈 증상이 AB슬라이드 같은 배 운동 많이 하여 알 배긴 듯한 느낌의 증상이 밀려옵니다. 저도 첨에 대상포진에 걸려 복근에 알에 배긴 듯한 느낌과 몸살 기운이 동반되어 무슨 몸살이 이런가 했습니다.
이 증상으로 병원 가면 그냥 감기약 처방해 줍니다. 아니면 약국 가서 몸살감기 종합 약을 사 먹게 되거나 타이레놀 사 먹고 하는 분들 많은데 이게 병을 더 키우는 행위들입니다.
참고로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 대한 내용보다 예방법과 감염경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확실히 도움되실 것으로 압니다.
대상포진이라고 질병은 무슨 수포가 생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전에 초기 증상으로 이렇게 근육통이 배나 다리, 팔 등에 먼저 나타난 뒤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나타납니다.
수포가 나타난 뒤에서야 비로소 아! 내가 대상포진이구나 직감을 하게 됩니다. 물집이 생긴 뒤 병원을 가도 약 먹으면 금방 고름 상태로 변한 뒤 딱지가 생깁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근육통 형태로 팔, 배, 다리, 등에 도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눈 주위에 생길 경우 눈을 뜨지 못하는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얼굴이나 귀 같은데 생기면 안면 신경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소변 기능의 상실이 일시적으로 오기도 하죠! 죽는 병은 아니나 겪어본 바레 의하면 근육통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수준이라 두 번 다시 또 경험하고 싶진 않습니다.
근래에는 병원에서 미리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과 60대 이상인 분들은 접종을 통하여 초기 증상 오지 않도록 대비하면 좋을 듯 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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