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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통풍 초기증상 스스로 진단해 보자!

정보 공화국 2021. 7. 17. 02:00

통풍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한다. 이는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다 알고 있듯 통풍은 고단백 음식을 섭취할 경우 체내 요산 생성이 증가되는데 요산은 음식 안에 함유된 퓨린이란 물질이 혈액과 관절액 등에 요산염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이 질환을 겪는 이유는 다양한데 그 원인도 제각각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체중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콩판에서 요산의 제거 능력은 여성분들의 에스트로겐이란 여성호르몬 때문에 요산 제거 능력이 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맥이 통풍에 치명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체중감량과 과식, 절주 등이 더 중요합니다. 분명 병원에서 체중 감량할 것을 처방하였는데 하지 못할 경우 통풍 발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식이요법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요즘엔 항고요산혈증 의약품이 너무 좋다 보니 평소 좋아하는 음식의 섭취와 체중 감량을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이는 혈압약도 마찬가지고 당뇨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약을 먹으면 증상이 개선되다 보니 식습관의 개선과 운동을 하지 않은 채 약에만 의존하기에 약을 평생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통풍 초기증상은 무증상 고요산 혈증이 많기에 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됨에도 관절염이나, 결절, 요산 콩팥돌증 등의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기에 정기 검사를 통하여 가능하다.

 

 

 

초기 증상의 대표적인 통증증은 급성 발적성 관절염입니다. 초기에는 보통 관절 한 곳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엄지발가락의 통증으로 걷는 자체가 힘들게 되는 증상이다.

 

처음에는 엄지발가락 하나지만 심해질 경우 점점 관절을 침범으로 전신에 이 관절염을 겪게 되면 일상 생화에 큰 지장은 물론이고 편안히 잠든 상태에서도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잠에게 깨어나게 되죠.

 

초기에는 이런 발작이 생겼다 해당 부위가 열감이 느껴지고 부어오르고 하는 느낌을 받고 사그러 들면 다행이지만, 극심한 고통이 몇 주간 지속될 경우 발목을 잘라내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진단 방법은 통풍이 통증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통하여 윤활액을 뽑아 요산 결정을 현미경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혈청 요산의 농도는 현미경 측정으로 보통 7.0mg/dl 이상을 고요산 혈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급성 통풍 증상이 갑작스럽게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분들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낙센정을 응급약으로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있으나 사실은 아래와 같이 콜키신 성분의 콜킨정이 염증반응을 막아줄 수 있는 약입니다.

 

콜킨정 확실하게 알아야 할 성분, 부작용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 고요산 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이 요산이 요산염증으로 남아 관절의 윤활막이나, 연골, 관절 주위 등 피하 조직등에 침착 되어 염증과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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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발가락의 통증이라고 말씀드렸으나 간혹 요산 결정이 다른 관절인 무릎같은 곳에서 생길 경우 관절염과 혼동할 수 있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 자체가 옷이나 이불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며 발열과 발적 등상이 동반됩니다. 특히 잠든 야밤에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이유는 체내 수분이 부족한 시간대로 요산이 쉽게 축척되기 때문이다.

 

 

 

만약 엄지발가락의 통증은 없으나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유 없이 평소에 아프지 않았던 관절이 뻣뻣하고 아프다면 통풍을 의심하고 병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이로릭정은 알로푸리롤 성분을 사용하는 약으로 요산의 수치를 감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약에만 의지한다면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에 식단 조절이 필수입니다.

 

자이로릭정 언제까지 복용?

통풍을 겪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번 통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가끔씩 찾아오는 통증에 아주 절뚝거리며 다니는 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꼭 술 마신 다음날 특히 어김없이 찾아오는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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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 증상뿐 아니라 요산의 결정 덩어리로 인하여 발 모양이나 손 모양이 뭔가 이상한 덩어리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가장 중요한 식습관의 개선 부분은 곱창 같은 내장류가 퓨린 함유량이 제일 많으며, 붉은 고기, 새우, 게, 랍스터, 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시금치 같은 음식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 카페인 음료와 당분이 많은 음식도 신체 요산염의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중에 맥주는 당분도 있지만 요산을 더 많이 증가시켜 아주 멀리해야 할 술입니다.

 

그냥 괜찮아지겠지? 란 생각으로 진통제만 먹으면 버틴다면 과다한 요산의 양이 요로에 축척될 경우 신장의 결석까지 생겨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개다래 먹으면서 자가 관리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 방문하여 철저하게 관리하여 통증으부터 영원히 해결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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