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부탁합니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의 경우는 솔직히 원인이 밝혀 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인들에 비하여 혈소판의 수치가 낮다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에반스증후군으로 알려진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은 만성적이고 자주 재발하는 특징을

보이기는 하나 흔한 질환은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는 8만명당 1명정도로 걸리는걸 보면 아주 드문 질환입니다.

 

혈소판이 감소하게 되면 코피나, 소변에서 피, 장출혈, 뇌출혈드의 증상을 보입니다.

특히 상기도 감염이 있을때 혈소판 감소가 더욱 악화됩니다.

 

정상인의 혈소판 수치는 15~45만까지가 정상입니다.

즉, 혈액내 혈소판이 1마이크로리터당 저 정도는 되어야 정상인 것 입니다.

 

원인

원인은 정확학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합니다.

현재 복용하는 약물이나 사용하는 약물의 일시적 현상!

세균성 바이러스의 감염증!

간경화 증상에 의한 합병증!

항암치료로 인한 골수의 억제!

백혈병의 합병증!

빈혈등 여러가지 원인이존재합니다.

 

그런데 일시적인 것인지 아닌지의 정확한 구별을 위해선 절차가 좀 복잡합니다.

뼈에서 추출해야 하는 골수검사를 진행해야 다른 질환과의 정확한 구별이 가능합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급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일 경우 감염으로 이러질 수 있으나,

대부분 30~60일에서 자발적 치료가 되기에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치료방법

1차적 치료방법으로 흔하게 헬리코박터균의 제거를 많이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헬리코박터균제거를 할 경우 혈소판 감소증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증상이 코피, 장출혈, 점막출혈, 뇌출혈등이 보일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진행하며,

최근에는 얼마전 개발된 엘트로보팍이라는 약을 통하여 혈소판감소를 증가시켜 치료를 돕습니다.

 

어린 아기들의 경우 혈소판 수치가 10만 이하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할 경우는 골수검사뿐 아니라 수혈을 진행해야 합니다.

몸 여기 저기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는 말 할 필요도 없겠죠~

 

혈소판 수치가 낮을 경우 아가들은 몸의 이곳 저곳이 쉽게 멍이 들게됩니다.

아기들의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할 경우 그 수치가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 오는경우가

많기에 크게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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