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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산부가 복용하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의약품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실수하는 부분인 만큼 오늘 확인해 놓는다며 위험한 순간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산부가 약을 잘못 복용할 경우 태아에게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의약품은 치료상의 유익성 및 유해성을 고려하여 1, 2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죠.

 

 

태아에 미치는 유해성이 명확하기에 의학적으로 불가피한 경우 외 반드시 투약을 하지 말아 하는 의약품은 1등급입니다. 약의 종류는 항응고제로 사용되는 와파린, 여드름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 성분, 다발성골수 치료제 탈리도마이드, 안드로겐성 호르몬인 다나졸 성분 등이 1등급 약물입니다.

 

2등급 의약품은 산모에 대한 치료적 유익성이 위험함보다 높다고 인정될 때 조심히 투약가능한 약인데, 그 종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덱스부 프로펜, 탈니플루메니트,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조울증 치료제인 리튬성분, 관절염치료제인 페니실라민 성분이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걱정 필요 없다. 단 이건 기억!

 

특히 임산부가 만지는 자체가 안되는 약물이 있는데 바로 전립선치료와 탈모치료제로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이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의약품 입니다.

 

 

그 이유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임산부의 손에 닿으면 피부에 흡수되어 잉태 중인 남자 아기의 생식기가 비정상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은 연구결과 때문입니다.

 

만약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등을 손으로 만졌다면  바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도 접촉 직후 한 달 정도는 임신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조현병 초기증상 이 세 가지만 기억하자

 

그리고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소화제입니다. 까스활명수는 맛도 좋은 소화제로 누구나 부담 없이 복용 가능하죠. 아마 집에 꼭 있는 소화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까스활명수'에 함유된 현호색 성분은 자궁의 수축을 유발하기에 임신의 착상과 유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 소화제는 약국이 아닌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까스활'이란 소화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가스활에는 현호색 성분이 없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c형 간염약과 에이즈 치료제인 라바비린은 DUR 임부금기 1등급이기에 절대 이 약의 만져서도 복용을 해서도 안 되는 약입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약 6개월간은 임신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임산부의 가장 문제가 되는 질환은 가려움과 발진을 동반하는 소양증입니다. 너무 간지러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 집에 있는 연고를 아무거나 발라서는 안될 것입니다.

 

건조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목욕 시 보습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하던지, 세안제 사용을 하지 않을 시는 입욕제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달달 외워 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안될 경우 비판텐연고를 그나마 사용 가능하니 이 외 다른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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