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시클로버 대상포진 걱정 끝

오늘은 대상포진 환자에게 일차적 처방되는 항바이러스제인 팜시클로버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나 성기포진이 생기면 통증을 비롯하여 가려움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에 그냥 참고 있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에 팜시클로버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양약품에서 출시한 팜시클로버정은 전문의약품이기에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구매 및 복용이 가능합니다. 이 약의 특징은 흰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정으로 IY FC250이란 식별표기가 특징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 어릴적 겪었던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잠속한 녀석들이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바이러스가 활성화 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에 복용을 해야 효과가 좋은데 대상포진은 특유이 근육통이 부위별로 뭉쳐서 나나타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은 우측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겪어본 사람의 조언

 

항바이러스제도 종류가 나뉘고 있는데 1세대는 아시클로버, 2세대는 발트렉스, 3세대는 팜시클로버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버정이나 조이렉스등이 많이 처방되고 있으며 팜시클로버도 처방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성분과 효능

 

 

팜시클로비르 250mg을 사용하여 대상포진과 생식기포진 감염증 치료와 재발성 포진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팜시클로버는 항바이러스 제로 그 작용기전은 전구체 형태로 몸속에서 빠르게 펜시클로비르로 변환되어 바이러스에 의해 인산화됩니다.

 

그 이후 펜시클로비르 삼인산염의 형태로 남아 수두나 포진 바이러스 중합효소를 저해하기에 바이러스의 DNA합성 저해는 물론 복제를 억제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항바이러스제 복용은 질병이 생기고 나서 바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은 편이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 복용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 정보 확인하기

 

복용방법

대상포진 치료시 일주일간 하루 세번 복용하면된다. 위에서 언급한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잘 살피어 최대한 초기에 복용을 해야 효과가 좋은 편 입니다.

 

생식기포진 감염증이나 급성 재발성 생식기 포진의 경우 5일간 하루 2번씩 복용을 하면 된다. 다만 신장애 환자의 경우는 이 약의 복용을 하기 위해 용량조절이 필요하기에 의사의 처방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팜시클로버는 신장애 환자가 복용하기에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기에 유당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복용 후 복부팽만감과 소화불량에 고생할 수 있기에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약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흔하게 두통과 어지러움, 구역, 복통,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게는 졸음과 착란, 환각, 심계항진(두근거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생식기 포진으로 팜시클로버 복용을 하면서 포진 증상이 완치 되지 않았으면 절대 성관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염가능성이 높으며 이 약으로 생식기 포진의 완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약을 임산부에게 처방하는 경우도 있기에 전문가의 처방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임산부에게 이 약의 처방은 치료상의 유익성이 상당히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약은 18세 미만에게 처방을 하지 않고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 신장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용량 조절은 필요 없이 팜시클로버정 복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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