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정 아픈 위를 치료

 

한국인의 위장병은 10명 중 9명에 달할 정도로 그 문제가 심각하다. 소식하고 자극적이지 않게 식사를 하면 어지간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스트레스라는 복병이 있지만 대부분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위궤양, 위염 등의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은 처방이 제법 많은 알비스정이란 위장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알비스정

이 약은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는 소화기관용약이다. 흰색의 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외관에는 Albis라는 식별표기가 특징이다.

 

 

성분과 효능

아래와 같은 성분을 통하여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수술 후 궤양, 졸링거 엘리슨 증후군, 멘델슨 증후군 예방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라니티딘염산염 84mg

□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100mg

□ 수크랄페이트수화물 300mg

 

◆ 위장관련 약 확인하기 ◆

▶ 슈렌정 쑥잎 추출물은 위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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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식사 여부를 떠나 하루 두 번 복용하는데 1회 2알식 복용한다. 즉 오전과 취침 전 투약이 가장 이상적이다. 아래 증상별 복용얄은 달라질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연령에 따라 복용방법은 차이가 있다.

 

투약 금지자

아래의 대상자는 알비스정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아래의 환자에도 불구하고 간장애환자, 고령자, 신장애 병력자, 중증의 중환자실 환자, 저인산혈증 환자 등의 경우 의사 처방으로 신중하게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 투석 중인 환자

□ 제한된 칼륨 섭취자

□ 신장애나 상부 위장관 수술 환자

□ 미숙아나 신생아

□ 급성 포르피린증 병력자

 

부작용

 

 

위장약이 우습게 보여도 환자에 따라서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분들은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나 호흡이 곤란해 지거나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쇼크 증상을 보일 수 있기에 이런 경우 즉시 복용 중지하셔야 한다. 또한 환자에 따라서 흔하지 않게 여성형 유방 증상이나 유증 분비가 될 수 있기에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주의사항

알비스정은 장기 복용하는 약이 아니며 의사의 처방대로 복용을 하고 중지하면 된다. 특히 고령자나 당뇨병 환자, 만성 폐질환자의 경우 이 약의 복용으로 증상 악화가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알비스정에 대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정확한 정보의 포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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