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주 이제 항암치료 시작

아바스탄주

암세포가 종양에만 있으면 좋으나 그렇지 않다. 혈액 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른 곳으로 암세포가 전이될 수도 있기에 미리 재발 방지를 위한 항암치료를 하게 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암치료제의 종류는 아바스틴주, 허센틴주, 퍼제타주, 타이커브정등이 있다. 오늘은 항암치료와 관련하여 베바시주맙을 사용하는 아바스틴주에 대하여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자.

 

 

 

특징

한국로슈에서 수입제조한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사용 가능한 항악성 종약 제로 보험코드는 645000361이다. 바이알로 투명한 특징을 보인다. 의료기술이 발달로 작년부터 간세포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사용이 허용되면서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티쎈트릭과 아바스틴의 병용 주입 결과는 기존의 소라페닙 대비 높은 생존율의 개선을 보였다. 흠이라고 한다면 티쎈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을 할 경우 금전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는 것은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다.

 

성분과 효능

 

 

 

베바시주맙 25mg을 사용한다. 항암치료가 가능한 질병의 종류는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시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이다.

 

사용방법

전이성 직결장암의 경우 2주에 1회 5mg~10mg을 점적정맥주입하거나 3주마다 1회 7.5~15mg을 점적 정맥 주입할 수 있다. 기저질환 진행 시까지 계속 투여 지속을 권장하고 있다. 다른 질환인 유방암, 비소세포 폐암,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등도 아래와 같은 투약방법을 권장하나 환자의 상태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환자의 대상자는 소아및 청소년이다. 즉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아바스틴주의 안정성과 유효성의 설립이 되어 있지 않기에 투약 권장을 하지 않는다. 

 

일반주의사항

 

 

 

항암제 투여 경력이 있는 의사의 지도를 받아 투약해야 한다. 아바스틴주를 최초 사용시 약 90분 걸쳐 점적 정맥주입을 권장한다. 첫 투여의 내약성이 괜찮을 경우 두 번째 항암제 투약은 약 1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1 시간 걸친 투약의 내약성이 우수한 경우 세 번째 투약은 30분에 걸쳐 실시 가능하다. 그렇다고 하여 급속 정맥 주입을 하는 의약품이 아니다. 또한 이 약을 투여시 임의적인 용량 감소를 해선 안된다. 용량의 감소를 할 바에는 차라리 투약 중단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큰 수술을 하였다면 최소 28일간은 이 약의 투약을 권장하지않는다. 항암제를 투여하기 위해선 수술을 위해 절개를 한 곳이 완벽히 치유가 된 다음에 투약을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이 약을 투여 중 수술을 해야 한다면 이 약의 투여를 중지를 하되 약 20일 정도의 반감기 간격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부작용

위장관계 천공, 동맥 혈전색전성 부작용, 폐출혈, 객혈의 출혈, 손발톱 주위염, 패혈증, 농약,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탈수, 빈혈, 식욕부진, 두통, 실신, 혼미, 눈 분비물증가등 다양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 약으로 인하여 고혈압이 발생하거나 흉통, 경직, 천명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투약 중단해야 한다.

 

 

멜스몬주 일본에서 유명한 그 주사 맞습니다.

 

도란찐주 / 수술후 고통을 덜어내자! 도란찐

 

유바솔주 간기능장애 환자분들 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