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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속 쓰림이나 위산 역류로 인하여 속이 불쾌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파모티딘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위산 등에 의해 위장관 점막 손상이 나타난 소화성 궤양의 경우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에 상당하 지장을 끼칠 수 있기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우리가 겪는 소화성 궤양은 위산이나 펩신에 의한 위장관 손상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과거 위산으로 인한 위궤양 증상은 현대에 와서는 그 개념이 아래와 같이 확연히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소화성 궤양의 주 원인은 위장관의 공격인자(위산, 담즙 염산 등)와 방어인자(점액, 점막 혈류)의 불균형으로 인한 결과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과 비스테로이드성(NSAIDs) 진통제의 사용이다.

 

오늘 알아볼 파모티딘정은 히스타민 수용체와 관련이 높으며 위산 분비 자체를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이다. 설명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복용해야 하기에 집중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시중에 출시된 파모티딘정 성분의 의약품이 상당히 많으나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한미제약에서 출시한 파모티딘에 대하여 설명할 것이 참고하시면 좋겠다. 한미 파모티딘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한다.

 

 

파모티딘 성분과 효능

 

 

이 성분은 히스타민 수용체 작용 억제로 위산분비 자극을 낮추어 위산을 감소시켜 준다. 위십이지장궤양뿐 아니라 문합부궤양, 상부소화관 출혈, 역류성 식도염, 졸링거 엘리슨 증후군, 급성 위염 등에 처방하고 있다.

 

복용방법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방법은 달라 질 수 있으나 기본적인 복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 위염증상의 악화 : 1회 10mg을 하루 두 번(아침과 저녁) 식후 복용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졸링거엘리슨증후군 : 1회 20mg을 아침저녁 식후 복용 권장

 

다만 파모티딘정 복용 전 위에 통증이 올라오거나 피를 토하거나, 혈변, 흑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이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을 한 이후에 복용 권장합니다.

 

참고로 파모티딘정은 소화제가 아닙니다. 위산 분비를 감소시켜 주어 통증의 개선을 해 주는 약이므로 시중에 비슷한 이름같아 보이는 소화제는 모리티톤정이므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설명서 올려드립니다.

 

모티리톤정 천연 생약으로 소화시켜볼까요?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소화제를 먹을 필요가 없었을까요? 요즘엔 먹을것이 넘쳐나죠~ 그런데 꼭 많이 먹어서 뿐 아니라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소화불량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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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투여자

파모티딘정은 항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과민반응하시는 분들과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복용을 해선 안된다. 다만 아래와 같은 대상자는 신중하게 투약을 할 수 있다.

 

 

증상의 악화 또는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성이 높은 간장애, 심질환 환자

고령자나 파모티딘 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는 신장애 환자

 

부작용

흔한 이상반응 - 구토, 초조함 (보통 1세 미만의 소아에게 많이 나타남)

일반적 이상반응 - 두통, 현기증, 설사, 변비 (1~10% 비율로 나타나는 부작용)

흔하지 않은 이상반응 - 발진, 두드러기, 갈증, 구내염, 간효소 수치 증가, 혈압상승, 빈맥, 간질성 폐렴, 무기력감, 감각이상, 이명, 여성형 유방, 복부 팽만감 등 (1% 미만에서 드물게 나타남) 

 

여기까지 알아본 파모티딘정은은 소화성 궤양에 사용되는 약물이고 어느 정도 부작용도 나타나는 의약품으로서 반드시 정해진 복용방법을 준수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하여 치료를 해 나가야 할 것 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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