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셉트정5mg 치매치료를 서두르자

치매는 대뇌 신경세포의 대량 손상으로 기억력이나 이해가 떨어지고 계산능력이 소실된다. 결국 운동실조 증상으로 잦은 사고가 많아지는데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치매는 기억뿐 아니라 의지와 지능이 현저하게 감소한 증상을 나타내기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오늘은 치매 치료제인 아리셉트정 5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아리셉트정5mg

 

특징

 

 

한독약품에서 출시한 전문의약품으로 흰색 원형의 필름코팅정으로 ARICEP 5라는 식별표기가 특징이다. 이 약은 중추신경계 용약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

 

아리셉트정5mg

 

성분과 효능

아리셉트정 5mg은 도네페질 성분을 사용한다. 이 성분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에 효과를 보이는데 기억과 인지기능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 뇌의 분비물인 아세틸콜린이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한다.

 

 

도네페질 성분으로 치매의 완치를 꿈꾸는 것은 어렵지만 그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아리셉트정은 다양한 치매의 원인 중 퇴행성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에 효과를 보인다. 위에서 언급한 아세틸콜린이란 신경전달물질을 콜린에스테라제 효소가 분해하려는 것을 막아 주어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도움을 준다.

 

아리셉트정5mg

 

복용방법

하루에 1알을 자기전 복용 권장한다. 이렇게 1알(5mg)을 약 4주 이상 복용을 하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여 증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10mg으로 증량을 하게 된 경우 속이 거부하지 않도록 상태 확인을 하면서 복용해야 한다.

아리셉트정5mg

 

특히 이 약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복용해야 최고의 효과를 보일 수 있기에 다른 형태의 치매인 기억력 저하나 고령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로 인하여 이 약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아리셉트정5mg

 

복용 금지자

임산부와 그 가능성이 있는 여성과 수유부, 유당불내증으로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분들은 이약의 복용을 권장하지 낳는다. 다만 복용 금지 대상자는 아니오나 천식환자, 폐쇄 폐질환 환자, 추체외로장애가 있는 파킨슨 환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 중 인환자, 동부전 증후군 환자 등은 이 약의 복용 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아리셉트정의 성분으로 인한 미주신경 자극으로 느린 서맥 증상이 일어나고 부정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에 심장 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투약 권장한다.

 

 

부작용

흔하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복통, 구토, 가려움, 발진, 피로감, 흥분, 공격성향, 치통, 감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드물게 불안감이 계속 올라오거나 졸음, 서맥, 빠른 심장 박동수, 변비, 안면홍조, 체온 감소, 빈혈, 부종, 근육통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복용 여부를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기관지 점액 분비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도네페질 성분이 콜린 유사 작용을 하기에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 가능성이 있기에 천식환자가 복용할 경우 정말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상호작용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참고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아리셉트정5mg

 

여기까지 알아본 알츠하이머 치매의 진행을 늦춰주는 아리셉트정 5mg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꾸 기억이 나지 않고 까먹고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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