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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켈정25mg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착가 중 하나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 정신병자 취급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서 나오는 물질의 종류는 다양한데 이러한 물질에 의해 우리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 우울할 수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뇌는 팔이나 다리 근육처럼 우리 마음대로 조절이 불가하다는 사실인데, 스스로 고치는 것이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을 치료하는데 가장 빠르고 안전하다는 사실이다. 오늘은 우울증과 관련된 의약품으로 처방이 꽤 나오는 쎄로켈정 25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쎄로켈정 25mg 특징

이 약은 아래와 같이 분홍색 필름 코팅정 형태의 알약이다. 알보젠 코리아에서 수입 제조한 약으로 외부 식별표기는 SEROQUEL 25라고 되어 있으니 다른 의약품과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쎄로켈정25mg

쎄로켈정 25mg 성분

 

 

 

쿠에티아핀을 사용하는데 벤조디아제핀 계열로 조현병과 조울증 같은 우울장애 치료의 부가 요법으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보통은 향정신병약으로 통하는 이유는 정신분열증과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고 있다. 이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 물질의 과잉생성을 억제하여 중추신경에서의 기분과 행동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특히 조증이라고 알고 있는 양극성 장애는 기분이 좋아지는 조증과 다운되고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신경전달물질이이 과도하게 활동화될 경우 나타나는 기분장애로 심할 경우 환상이나 환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제어해 줄 수 있는 성분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래의 콜린알포세레이트 같은 의약품은 뇌의 개선제로 나온 약인데 그 효과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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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과 복용방법

 

 

 

정신분열과 양극성장애에 도움을 주는데 조증 삽화의 급성치료는 물론 우울 삽화, 양극성 장애의 재발의 방지한다. 이 약은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한데 정신분열병으로 복용 시 최초 4일간 복용량을 조절인데 첫날은 하루 50mg 이상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두 번째 날은 100mg, 셋째 날은 200mg, 넷째 날은 300mg 이상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으로 복용할 경우 자기전 1알을 복용한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증감량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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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금지자

전신발진인 아나필락시스의 응급치료제인 에피네프린을 투여 중인 환자, 당뇨환자, 혼수상태 환자 등은 복용을 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간장 애환자, 심혈관계 질환 환자, 고령자, 간질환자, 자살시도 환자,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환자 등의 경우 복용은 하되 신중하게 지켜보는 관찰이 필요로 합니다.

 

부작용

 

 

 

일반적인 이상반응으로 어지럼, 입마름, 금단증상, 졸음, 중성지방 수치 증가, 총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체중 증가, 추체외로 증상, 헤모글로빈 감소, HDL 콜레스테롤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졸음 증상은 초기 복용 시 약 2주간 지속될 수 있으나 자연스레 적응되면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혼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반 성인에서의 발생빈도보다는 고령자에서 좀 더 많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이상반응 외 전신의 발진이 보이는 아나필락시스나 환각, 망상, 자살경향, 동공 흔들림 등의 증상이 보일 경우 복용 중지 후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쎄로켈정 25mg은 이 정도 설명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기존 졸피뎀이란 성분은 가바 수용체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통하여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졸음이 쏟아지게 하는 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졸피뎀은 자고 일어나서 기억력의 쇠퇴, 자살충동의 증가 등의 부작용으로 대체되는 약물로 나온 것이 바로 쎄로켈정에 사용된 쿠에티아핀 성분입니다. 정신과 약이지만 의사의 처방을 믿고 정확하게 복용할 경우 우울증, 치매의 일정 부분 증상의 개선, 양극성 장애 등의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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