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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현병 치료제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사회적으로 조현병 환자에 대한 사고나 관련 뉴스를 보면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의 짓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자기 자신을 한번 다시 들여다봐 보자!

 

인간의 상상력을 보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상상을 하기도 하는데 응큼하게도 다른 사람에게는 나의 모습은 정상인 사람처럼 포장하고 아닌 듯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조현병은 드문 질환이 아니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처럼 위험한 환자가 아닌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욱 좋아지지 않기에 적절하게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조현병 환자의 경우 병원진료보다는 집에서 혼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힘든 이유는 환청과 망상인에 이는 뇌에서 나오는 어떤 호르몬의 과한 분비로 인한 것 이기에 약물로 그 호르몬을 조절해 주면 생각보다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게 된다. 오늘 조현병 치료제로 많이 처방하는 리페리돈정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특징

리페리돈정은 0.5mg, 1mg, 2mg, 3mg의 네가지 종류로 출시를 하였다. 약의 색상로 함량에 따라 다르다. 오늘은 살색의 2mg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아래와 같이 R2란 식별표기가 되어 있으며 분할선이 있다. 전문의약품이기에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와 복용이 가능한 약이다.

 

성분과 효능

 

 

리스페리돈은 1세대 항전신병약제의 다양한 부작용을 개선한 2세대 정신병이다. 주로 조현병과 파탄적 행동 장애에 사용되는데 이 성분의 최대 부작용은 체중의 증가나 대사 이상의 당뇨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복용방법이 상당히 중요한 약이다.

 

리스페리돈 성분은 세로토닌 뿐 아니라 도파민 수용체를 한 번에 차단시켜 도파민 수용체 차단의 결과로 정신분열 증상을 줄일 수 있는 약물이다. 뿐만 아리나 리페리돈정은 중증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초조함과 공격성 또는 정신병 증상 단기적 치료와 조증 삽화 부가 치료, 공격성향이나 자해성 향 등의 치료를 돕는다.

 

복용방법

리페리돈정은 가능한 소량 복용을 해야 한다. 물론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정해지기에 반드시 투약 용량을 정확하게 지켜 복용해야 하며, 약물의 임의적 증량과 복용중단을 하지 말아야 한다.

 

1. 정신분열병 기준으로 초회용량은 하루에 오전 오후 복용을 하는데 1회 0.5~1mg을 복용한다. 하루 복용량이 10mg 이상인 경우 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 시 투여 권장하고 있다. 그 외 증상에 따른 복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복용 금지자

혼수상태로 의식이 없는 환자나 에피네프린 투여 중인 환자, 유당불내증이 있는 환자, 중추신경 억제제 투여하여 중추신경이 억제된 환자의 경우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단 복용 금지 대상자는 아니나 파킨슨병 환자, 부정맥 병력자, 심부전이나 심근경색 등이 병력자, 자살기도 전력자, 당뇨병이나 그 가족력이 있는 환자, 고령자,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 복용 시 주의를 요하기에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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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불안, 어지럼, 빈혈, 상기도 감염, 두통, 졸림, 불면증, 불안, 신경과민, 코인두염, 예민함, 소화불량, 초조함, 환청, 환각 등 다양한 이상반응이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많이 먹는다고 증상이 빠른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처방된 양보다 적게 먹이면 먹였지 많이는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약을 먹으면 상당히 졸릴 수 있는데 수업을 받는 아이라면 되도록 자기 전에 복용을 권장한다. 단 낮에 특별히 화를 내는 것이 폭발적으로 있는 경우라면 예외이다. 그리고 이 약을 복용하면 많은 사람들의 식욕이 폭발하는 것을볼 수 있는데 사탕과 과자의 무분별한 섭취로 갑작스러운 당뇨가 찾아오지 않게 주의를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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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처방

자폐를 가진 아이에게도 처방을 많이 하는 약인데 보통 생각보다 그 양이 많다고 느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약은 최저 용량이 0.5인데 6살 정도의 아이에게도 처방을 하는 약이다.

 

부모의 입장에선 이 약에 대하여 알아보니 아주 독한 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반으로 쪼개어 0.25mg을 섭취토록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약은 필름 코팅정으로 원래는 쪼개거나 가루 내어 먹는 약이 아니다. 그대로 섭취해야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암튼 약을 반으로 쪼개 먹여도 의사의 쪼개 먹인 후 다른 약과 처방을 하는 것과는 그 방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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