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딜슈프라정 이 약의 정확한 설명(고지혈증)

리피딜슈프라정

이 약은 고지혈증 치료제입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만병의 근원처럼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으나 사실은 콜레스테롤도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물질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의약품인 리피딜슈프라정,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등에 대하여 아래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과 성분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흰색의 타원형 정제에 160이란 식별표기를 기억하며 되겠습니다.

성분은 페노피브레이트 160mg로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주 기전은 아포지단백 고밀도 지단백의 주요 구성물질인 A-I의 기능을 증가시켜 지질단백질 분해하는 효소 작용을 도와줍니다.

 

그 결과 혈액에서 중성지방이 배출되도록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분해를 증가시켜 주기에 고지혈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효능

쉽게 말해 LDL-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을수록 다양한 심혈관질환이나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HDL 콜레스테롤처럼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야 하겠습니다.

 

리피딜슈프라정은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감소를 목적으로 식이요법 보조제로 사용합니다. 즉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 등에 처방됩니다.

 

복용방법

하루에 한알을 식후 바로 복용합니다. 성인 기준의 복용방법이며 빈속에 복용 시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기에 식사 이후에 복용을 권장합니다. 

 

복용 금지자

간장 애환자, 소아, 담관 간경화증 환자, 선재성 담낭질환 환자, 임산부나 수유부, 중증의 신장애 환자, 췌장염 환자 등의 경우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만 저 알분 부민 혈증 환자, 혈액응고 저지제 복용 중 환자, 간 기능 이상 병력자, 경증의 신장애 환자, 고령자, 심바스타틴 성분 투여 중인 환자 등은 이 약 복용 시 신중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작용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가려움, 발진, 두통, 어지러움, 폐색전증, 혈전정맥염, 복통, 구역, 설사, 구토, 복무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게 근육통, 췌장염, 근경련, 혈전색전증, 혈청 아미노 전달 효소치 상승 증상이 이 약을 복용한 환자의 1% 미만에서 보고 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의사항

리피딜슈프라정은 간 수치의 상승과 황달, 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복용한 지 3개월까지 매 달 3개월마다 간 기능 검사를 권장합니다.

 

특히 이 약으로 인하여 무기력감, 고열, 몸살 기운 등이 나타날 경우 복용 중지 후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담석 병력자의 경우 이 약이 담낭의 결석 형성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임산부는 의사의 처방이 있는 경우 그에 맞게 복용하면 되나 임신 3개월 이후에 복용 시 태아에게 이 약 성분이 축척되어 태아 독성 유발 가능성 있기에 투약 권장하지 않습니다.

 

리피딜슈프라정은 고지혈증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의약품입니다. 주의사항이나 기타 안내사항은 충분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약도 좋지만 반드시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너무 기름진 식단과 과자의 섭취를 줄이는 걸로 일단 시작을 해 봅시다. 한 번에 먹던 음식을 확 바꿀 수는 없습니다. 식단 조절 결코 쉽지 않기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끝!

폴리덴트 교정기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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