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록정40mg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다

판토록정 40mg

이 약은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을 주는 의약 풉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가슴 흉골의 뜨거운 느낌과 쓰라린 가슴 쓰림이 대표적 증상입니다.

 

보통은 식후 약 30분 이내로 나타나며,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이 식도 점막과 접촉하여 생기는 고통스런 증상으로 방치할 경우 궤양이나 상처 같은 미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래를 통하여 이와 관련된 의약품인 판토록정40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노란색 타원형의 필름코팅정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외관은 아래와 같이 P40이란 식별표기가 특징을 가지고 있어 구별하기 쉽습니다. 이 약은 물과 함께 바로 복용합니다. 씹거나 가루 내어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성분과 효능

 

 

 

판토프라졸 45.1mg

이 성분은 프로톤펌프 억제제로 사용합니다. 기전은 오프라메졸 성분과 비슷하나 판토프라졸은 졸음과 장기 치료 시 엉치뼈 골절이 최대 부작용으로 의심되고 있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산분비를 강하게 억제시켜 주면서 미란성 식도염의 치유와 유지, 가슴쓰림 증상 개선, 역류성 식도염 개선, 위궤양 개선, 십이지장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멸(항생제와 병용 시)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복용방법

 

 

 

위궤양과 역류성 식도염

이 증상에는 성인 기준 하루 1알을 식전 복용합니다. 보통 4주 복용기간을 기본으로 한 뒤 완치되지 않을 경우 추가 4주 분을 더 복용합니다. 만약 1알로 효능이 없는 경우 2알까지 용량을 증량 할 수 있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르도록 합니다.

 

십이지장궤양

성인기준 하루 1알 식전 복용, 기본 2주 복용, 완치되지 않을 경우 추가 2주 더 복용하며, 최대 2알까지 증량 가능합니다.

 

헬리코박터박터필로리에 감염된 위나 십이지장궤양의 재발방지를 위한 항생제 병용 시에는 오전 1알, 오후 1알 복용하는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아목시실린, 메트로니다졸, 클래리 트로마이신 등)와 병용합니다.

 

복용 금지자

수유부, 1기의 임산부, 임신 가능성 있는 분,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과민만응자, 릴피비린을 함유제 투여 환자, 아타자나비르나 넬피나비르를 투여 중인 환자, 이 성분 의약품을 복용 후 아나필락시스 효크나, 간질성 신장염, 기관지 경련 등이 나나 타난 전력이 있는 환자는 이 약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부작용

흔한 부작용으론 변비, 복부 팽만감, 설사, 용종, 두통, 불면 등의 증상이며, 흔하지 않게 트림, 구토, 입마름, 피곤함, 권태감, 어지러움, 부종, 발열, 관절통, 뼈 골절 등의 증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이 약을 1년 이상 장기 복용하는 분들은 정기 검사를 권장합니다. 착각하면 안 되는 부분이 신경성 위질환 같은 경미한 위 통증에 복용하는 약이 아닙니다. 이 약의 부작용을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위산의 분비를 차단하다 보니 위내 세균이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판토록정 복용 이후 대장염 같은 설사 증상이 계속된다면 약의 복용을 중지하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 약 성분으로 악성 종양의 증상 완화로 진단 지연이 있을 수 있는데 계속되는 체중의 감소와, 구통, 토혈, 흑변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판토록정은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이 높은 약이나 효과가 좋기에 처방이 많은 약입니다.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몇 가지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식사 후 최소 1시간 정도는 절대 눕지 말아야 합니다.

 

삼키는 듯한 식사 습관 고쳐야 합니다. 술과 담배도 끊이면 당연히 좋습니다. 속이 냉한 느낌과 뭔가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들면 콜라나 사이다, 소화제 먹지 말고 반드시 위 내시경을 통하여 큰 병 키우지 맙시다.

 

파리에트정10mg 위산분비가 많은 때 먹는 약!

 

에소메졸캡슐20mg 이 약은 위 식도 역류질환치료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