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무엇인지 아세요? 왜 이런게 어디서 만들어 질까요?

우리나라가 산유국 일까요 아닐까요?

한국도 석유가 나오는 나라입니다.

다만, 그 양이 적지만 아주 양질의 석유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한국이 산유국중 95번째 등록된 나라라는 것 입니다.

동해 가스전에서 2000초반부터 원유 및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석유가 없다면 살 수 있을까요?

살 수는 있지만 세계경제는 혼란에 빠지고 아마 망해나가는 나라가 많아서 전쟁이 생기고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겠죠~ 현재도 나라와 나라간의 분쟁도 석유과 관련된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석유는 잘 알다시피 수송용 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수소차, 태양열차등이 계속 연구과 개발이 되고 있지만 완벽한 상용화를 위해선 아직 그 길이

멀었습니다.

 

그럼 왜 중동이나 그런 나라에 석유가 많을까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잘 못된 말인데 석유는 공룡으로부터 생성되었고 석탄은 고사리가 없으면 생기지 않았다고 하죠~

현재 나오고 있는 석유는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시대에 대부분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동이나 페르시아만 인근에 공룡이 많이 살았죠~ 그래서 석유가 많이 나오는 걸까요?

물론 우리 나라에도 공룡이 살지 않은건 아닙니다. 당연히 살았고 많이 존재 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석유가 만들어 지는 근원은 바로 식물성 플랑크 톤이라는 점 입니다.

물속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그 잔해가 썩어버리지 못하고 바라 밑으로 가라 앉은후

퇴적하게 됩니다.

 

중동의 경우는 공룡이 많아 살았던 중생대 시대는 바다였다가 육지가 된 곳이기에 석유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같은 한반도의 경우 고생대 말기부터 육지였던 땅 이였으므로 석유가 적습니다.

 

즉, 공룡이 죽어서 석유를 남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석유 구조가 뭔가요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인 탄화수소입니다.

그런데 어때요? 공룡이 죽으면 그 큰 단백질 덩어리가 산소와 만나면서 얼마나 빨리 부패하여

없어 지겠어요~ 그런데 공룡이 석유의 원물이다? 이건 아니다 이말입니다.

탄화수소를 만들기 위해선 산소가 차단되어야 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똑똑한 학자들이 내세운 대로 석유의 생성과정은

유기 기원설과 유기 기원설로 나뉘고 있습니다.

 

유기기원설은

내부에서 뜨거운(마그마) 열과 압력(바닷물의 무게)을 받아 화학변화를 일으켜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석유가 되었다는 내용

 

무기기원설은

지구의 내부 탄소를 지닌 금속화합물이 물과 만나 고온이 열과 엄청난 압력에

반응하여 액상의 탄화수소로 변했다는 내용

 

어찌 되었던 이렇게 만들어 지던 저렇게 만들어 지던 간에 천연자원입니다.

당연히 아직 미발견 유전을 파 낸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고갈될 것 입니다.

자원은 아껴야 후대에게 물려 줄 수 있습니다.

 

내일 부터 시간 되는대로 출퇴근을 걸어서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자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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