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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금성 생명체 뭐가 있을까요?

정보 공화국 2020. 5. 30. 02:10

지구는 태양계에서 적절하게 살수 있는 행성입니다.

태양계와 너무 가까우면 뜨거워서 안되고

너무 멀면 얼어 죽겠죠~

 

오늘의 주제인 금성이라는 행성은

지구와 아주 유사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와는 다르게 자전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지구는 하루가 24시간 기준입니다.

금성은 하루가 243일 입니다.

이렇게 자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금성은 태양과의 거리가 0.7AU정도인데요

이는, 지구보다 태양에너지를 두배로 받는 정도입니다.

말이 두배지 온도가 250~340도 정도의 온도입니다.

이렇게 뜨거운데 생명체가 있을수가 있을까요?

 

뜨거운 것 뿐 아니라

지구와는 다르게 이산화탄소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온실효과가 항상 존재하는 곳 입니다.

 

무어보다 열을 잘 흡수하는 행성이면서

방출이 잘 되지 않기에

태양에 가장 근접한 수성보다도

내부 열이 훨 높고 대기 압력이 엄청난 행성입니다.

 

물이나 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물론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증발된 수증기가 금성을 거대한

온실로 만들었으며

태양에너지는 계속 쌓여 빠져나가지 못하기에

엄청난 고온의 행성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나사 연구팀에서 컴퓨터 시물레이션으로

2000m의 수심의 거대한 바다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구름이 끼고 비오는 환경으로

지구 초창기 모습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초창기 지구는 미생물등 초기 생명체가 존재 했었죠~

그런 상태의 컴퓨터 시물레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아직 연구가 계속중이기에

속단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금성도 지구와 같은 행성이기에

수많은 지진와 화산등의 지각변동을 거치면서

기후변화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엄청난 불행성으로만 볼 곳이

아니라 많은 예비 과학자 여러분들께서

이 수수께끼에 조금이 나마

실마리를 풀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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