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없어진줄 알았던 질병(클로로퀸 치료제)

말라리아

 

지금은 들어보기 힘든 질병입니다.

못 먹고 예방접종이 흔하지 않은 시기인 1960~70년대 유행하다가 사라졌지만, 1993년도에 다시 유행을 합니다.

20202년도 6월인 현재 얼마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아직 진행중인데요,

미 대통령 트럼프가 말라리아 약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원인

 

말라리아 기생충인 플라스모디움이 암컷 모기 장내에 포자소체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암컷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게 될 경우 플라스모디움 포자는 혈액을 따라 인간의 간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 포자는 간에서 증식을 하여 적혈구를 공격하여 파멸시키버립니다.

 

진단

 

혈액도말 검사, 아크리딘 오렌지 염색검사, 혈청학적 검사, 유전자적 검사등

단 열대열 말라이아 검사는 딥스틱 방법 사용을 하는데 증상이 심각한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혈액에서 딥스틱 방법으로 원충이 진단되지 않을수 있기에수차례 반복 검사 많이 살길입니다.

 

증상

 

말라리아 모기에게 물리면 잠복기는 약 2주정도 입니다.

단, 3일열 말라리아의 경우는 잠복기가 짧게는 5개월에서 길게는 1년 6개월 씩이나 인간의 간속에 잠복하게됩니다.

 

심한 오한과, 두통은 물론이고 구토증세까지 동반됩니다.

이런 발열기가 지난 후 엄청난 땀을 흘리는 오한, 발한등을 겪게 됩니다.

독감 증세와 같은 기분이 들 것 입니다.

 

만약, 열대열 원충에 감염될 경우는 그 증세가 심각해 집니다.

몸살기운은 물론이고 저혈압, 뇌성혼수, 간질성폐렴, 심근부종, 흑수열등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치료

 

그 유명한 클로로퀸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좋기에 최고의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클로로퀸은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하니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코로나 19에 비하면 말라리아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찌 되었언 클로로퀸은 전세계에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는 의약품입니다.

 

[연관글]

클로로퀸 전세계에서 집중한다고? 코.로.나19치료제

이 외에도 치료 약으로 퀴닌, 프리마퀸, 아토바쿠온등이 있습니다.

 

 

아쉬운건 말라리아의 경우 백신이 없습니다.

가능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예방차원의 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항말리아제는 우리나라보다는 동남아 여행이나, 아프리카 같은 나라의 여행시 꼭 필요할 듯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