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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관련

카티스템 줄기세포 연골치료제

정보 공화국 2023. 7. 14. 00:48

카티스템

오늘은 연골 재생, 연골 수술, 줄기세포 관련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카티스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티스템은 본인의 늑연골에서 배양을 하는 카티라이프와 달라 금액적이 차이가 있습니다. 연골의 결손 사이즈가 큰 경우 치료제 금액이 더욱 크게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무릎 연골 치료 사이즈가 커서 카티스템 3병을 사용하는 경우 금액이 많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치료제 이외에 수술비와 입원비는 또 별도이기에 생각지 못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카티스템 시술

투약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보험혜택

 

카티스템 시술

 

 

성분은 동종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 7500000개의 사용을 통하여 퇴행성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의 결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1회 시술이면 충분하고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줄기세포가 연골로 바뀌는 과정이 필요해서 재활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또한 뼈에 구멍을 내서 시술을 하다 보니 통증과 회복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섬유연골과 초자연골 생성 시간이 다소 장기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에 반하여 카티라프의 경우 1병이나 2병을 사용하던지 금액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갈비뼈 늑연골에서 배양을 하깅 때문이여 부작용이 거의 없기에 염증반응을 걱정할 필요도 없으며 무엇보다 카티라이프는 뼈에 구멍을 내지 않기에 빠른 재활이 가능합니다.

 

투약방법

 

 

본인의 병변에 따라서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 1 바이알과 히알루론산나트륨 1 바이알을 동일한 비율로 혼합하여 투여를 하는데 아래와 용량기준대로 시술하게 됩니다.

 

약제를 본인의 연골 상태에 맞춰 준비를 한 이후 관절연골 결손부위에 관절강 절개 및 관절내시경 방법으로 노출하여 그 부위 심층부를 정리한 이후 약 3~5mm 정도의 직경으로 드릴비트를 구멍을 만들어 만든 약을 채운 후 주변부위에 도포를 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카티스템은 혈관이 아닌 슬와절강을 개방한 이후 투약을 해야 합니다. 특히 소단백질과 히알루론산에 과민반응을 하거나 겐타마이신 알레르기 반응 병력자 분들은 이 약의 투약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가진 만성 염증성 관절 질환자가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관절염이 있는 환자도 이 약을 사용한 시술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작용

카티스템 시술로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오심, 변비, 소화불량, 구토, 복부불편감, 설사, 위염, 치질, 위식도역류질환, 위장관질환, 상복부통증, 비인두염, 방광염, 폐렴, 두통, 현기증, 가려움증, 두드러기, 기침, 불면증, 고혈압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험혜택

카티스템은 실비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시술비용 폭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CRS grade 4로 신청을 하면 됩니다. 만약 일반 실비가 아닌 유병자 실비(병이 있는 상태에서 실비보험을 가입한 분들)가 있으신 분들은 카티스템 실비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유병자 실비의 경우 당뇨가 고혈압이 있는 분들도 일정 부분 조건 충족 시 가입 가능한 보험인데, 중요한 사실은 유병자 실비 보장 제외 조건은 카티스템 같은 비급여 주사는 실비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시술비용이 환부에 따라 달라지나 보통 1,000만 원 정도를 생각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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