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딤정350mg 소염과 진통작용

오늘은 소염진통제로 사용되는 모딤정 350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제이더블유신약에서 생산 중인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이 가능하며, 흰색의 장방형 정제 타입으로 겉 표면에는 MFT 350 식별표기가 특징입니다. 처방이 될 경우 복용 방법을 반드시 정확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성분과 효능

▶ 모니플루메이트 350mg

 

 

이 성분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로 기관지염 및 부동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작용기전을 보면 프로스타글란딘이란 염증관련 효소의 합성을 통하여 cox-2 효소를 선택적 억제하여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실 염증반응이 생기는 이유는 외상과 화상등으로 피부 손상이 생기면 몸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등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염증반응은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정을 통해 조직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몸속에서 들어간 모니플루메이트 성분은 프로스타글란이란 효소가 만들어지지 못하에 하여 염증 및 소염, 진통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약은 후두염, 기관지염증, 편도염증 등의 이비인후과 증상뿐 아니라 골관절 질환의 진통과 소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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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이 약은 매일 세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복용할 경우 위장출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딤정350mg은 하루 두 번 복용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령과 증상에 따라서 적절한 증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약은 현재 중증의 신장애나 간장애, 심기능부전, 위장관 출혈, 소화성궤양 환자, 중증의 고혈압환자가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임산부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가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하기에 절대 복용을 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사항

 

 

모딤정 350mg은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출혈경향환자, 고혈압환자, 심기능부전환자, 궤양성 대장염 환자, 크론병환자, 식도 통과장애환자, 간경변환자는 이 약의 처방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부작용 여부를 반드시 관찰해야 합니다.

 

이 약은 환자에 따라서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는데 호흡곤란, 사지마비, 혈압저하, 부종, 발진, 가려움, 구역, 구토, 위통, 설사, 가슴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흑변, 혈액성 설사, 변비, 빈혈 등 다양한 증상을 볼 수 있으니 절대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의 가장 큰 이상반응은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입술과 눈이 붓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호흡곤란이 오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응급 상황에는 응급실에서 에피펜 주사를 통해 위기를 넘길 수 있으니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모딤정 350mg은 타이레놀 진통제와 다르게 소염작용을 하기에 염증성 질환이 있는 진통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기 환자의 편도염이니 부비동염 증상 개선에 빠른 효과를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