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환 심혈관질환 예방용

심장이란 장기는 관상동맥 3개를 통하여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일부에서 피가 떡지는 혈전증이 생기거나 혈관 수축이 되는 동맥경화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급성 협착증이 오게 될 경우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좋아지게 되면서 협심증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무거운 물건이 내 가슴을 압박하고 심장이 쪼그라 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천연성분을 사용하는 심적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적환 성분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약입니다. 성분은 단삼, 삼칠, 용뇌를 사용합니다. 5대 삼중의 하나인 단삼은 혈관과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라 적삼이라고도 불리는 한약재입니다. 단삼에는 칼슘과 칼슘, 탄시논, 비타민 등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 이 중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성분은 바로 탄시논입니다.

 

탄시논은 혈과 노화 예방과 고지혈증 및 고혈압 증상에 도움을 주어 심혈과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용뇌라는 성분은 막힌 부분을 열어 주는 한약재로 소염, 항균, 진통 효능을 가지고 있어 구내염이나 인후염 등의 염증에 많이 사용합니다.

 

항혈전 작용을 하는 삼칠은 전칠삼이라고도 불리는 한약재로 동맥경화 억제 및 심근세포 괴사 억제를 통해 심장과 관련된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뇌혈관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효능

 

 

- 관상동맥경화 및 협심증의 치료 경감 작용

 

심적환이 약국에서 꽤나 많이 팔리는 이유는 관상동맥과 협심증 치료 경감에 효과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 적은 천연성분을 이용한 심장질환 예방제인 셈이죠. 이유 없는 두근거림이나 불안감, 반복되는 흉통,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이 약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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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하루 3번 복용을 1회 10환씩 복용합니다. 한 박스를 하면 총 3병이 들어 있으면 1병당 150 환이 들어 있습니다. 즉 1병당 5일분이며, 박스에는 계수기가 동봉되어 있어 10일씩 맞춰 복용하기 참 간편합니다. 환자를 배려한 부분이 상당히 세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생각할 필요 없이 계수기를 꽉 채우면 10 환입니다.

 

주의사항

 

 

심적환은 약국에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은 약이나 임산부가 복용하기 적합하지 않으니 임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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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환은 심혈관 질환 치료제가 아니다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적이며 금연, 저지방 식단과 오메가 3, 오메가 6등의 섭취는 필수입니다. 이에 심적환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기타 여러 나라에 수출이 되고 있는 순환계용약입ㅂ니다.

 

생약기반이라 그 효능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나 미국 식약처의 임상 3상까지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각 나라에서는 아스피린 대용 또는 보조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 글이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