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알아볼 의약품은 디클로페낙주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말 그대로 염증과 통증, 발열 등의 증상에 도움을 주는 약인데 경구투여(복용) 약물보다 혈액으로 바로 흘러 들어가기에 효과가 더 빠릅니다. 그럼 디클로페낙주의 효능과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과 성분

디클로페낙주는 대한약품공업에서 출시한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투약가능한 갈색 앰플에 들어 있는 용액으로 디클로페낙나트륨 37.5mg을 사용합니다.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은 COX-1, COX-2 효소에 의해 생성되는 프로스타글라딘으로 발열과 염증, 통증 등이 나타나게 되면 디클로페낙성분에 함유된 NSAID 가 이런 물질 등을 억제시켜 해열과 소염, 진통작용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만성간염이나 간경병에는 비스테로이드 진통제보다는 헤파멜즈주를 처방해 주는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설명서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헤파멜즈주 간경병과 만성간염에 도움

간이라는 장기는 갈비뼈 바로 밑에 숨어 있어 있는데 복부의 오른쪽 위부분 정도에 자리 잡고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위장에서 영양분들 섭취한 이후에 그 피가 간으로 흘러들어 가서 콜레스

youndor.tistory.com

 

효능

강력한 진통제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빠르고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약효는 약 12시간 가기에 자주 투약할 필요 없이 하루 1번의 투약이면 충분합니다.

 

 

□ 류마티양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수술 후 통증, 급성 통풍, 비관절성 류마티즘, 요통, 치통

 월경곤란증, 월경통, 결관절 주위염

 

투약방법

디클로페낙주의 성인 기준 초회 용량은 하루 100~150mg이며, 일주일 이상 사용할 경우 하루에 75~100mg을 2회에서 3회에 걸쳐 나눠 투약 권장합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체중당 0.5~3mg을 하루에 2~3회에 걸쳐 나눠 투약합니다. 성인과 어린이의 투약방법을 최대한 지키면서 나이와 질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히 증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의 특성상 매일 하루에 정기적으로 술을 드시는 분들은 투약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위장 출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의 경우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이나 심근경색의 위험성이 높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디클로페낙주는 아주 쎈 진통제이기에 투약을 하고 오래 문질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이 아프고 뭉치게 됩니다. 보통 앰플한개를 다 맞는 경우가 많으며 하루 1번만 맞아도 12시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아참! 혹시 멜스몬주라고 알고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자하거 성분을 이용한 영양제인데 바로 사람의 태반을 이용한 성분으로 그 효능이 좋다고 하니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멜스몬주 일본에서 유명한 그 주사 맞습니다.

멜스몬주 아마 산부인과에서 많이 판매? 광고? 를 하고 있기에 여성분들이 많이 알고 있을 듯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태반 주가사 맞으며 자하거 성분을 이용한 주사 영양제라고 보면 됩니

youndor.tistory.com

 

투약 금지자

진통제라고 하나 이 약은 임산부나 수유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의 경우 안정성의 확립이 없기에 디클로페낙주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약의 투약금지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화성궤양환자

간장애, 고혈압, 혈액 이상, 심기능부전이 심한 환자

울혈성 심부전 환자, 허혈성 심장 질환자, 말초동맥 질환자

신생아나 미숙아

 

다만 디클로페낙주의 경우 위와 같은 투약금지 대상자에도 불구하고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고혈압 환자, 심기능부전 환자, 기관지 천식환자, 소화성궤양 병력자, 전신성 혼 반성 루푸스 환자,  크론병 환자, 고령자, 어린이나 유소아 등은 전문가의 처방을 토대로 신중하게 투약 가능한 대상자입니다.

 

부작용

진통제의 특성상 다양한 부작용이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은 부종, 발진, 가려움, 위장출혈, 빈혈, 홍조, 구토, 불안, 졸음, 현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일시적이지 않고 전신 두드러기나 황달 증상, 착란, 환각, 경련, 천공, 출혈경향, 심한 두통, 뻣뻣한 목,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된다면 반드시 디클로페낙주의 사용을 원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 COX1라는 위점막 보호에 관여하는 효소까지 억제하기에 부작용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진통 소염제 디클로페낙주는 아주 강력한 진통제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을 통하여 투약을 받게 됩니다. 이 약을 사용하시는 전문가분들은 생각보다 투약 자리를 오래 문질러 주어야 뭉치지 않고 통증이 덜 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투약 바라며 환자분들은 너무 많이 투약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티램주 신풍제약의 진경제 입니다.

티램주 이 약은 진경제로 위장관의 이상 운동 증상인 담석증이나 담낭염에 복용하는 의약품입니다. 신풍제약에서 만든 진경제로 기술력을 믿을만한 제약사입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하여 급

youndor.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