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스틱 잠시의 고통을 참으면 되요.

인간에게 있어 구내염은 정말 하찮은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안에 하얗게 염증이 생기면 음식물 섭취 할 때 통증과 양치질하면서 자칫 칫솔로 건들기라도 하면 엄청난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방치할 수도 없는 질환입니다.

 

구내염은 피곤하거나 입안의 상처로 인하여 생기는 질환인데 방치할 경우 상당히 오랜기간 치유가 되지 않는 입병입니다. 이런 증상에 잘 걸리지 않은 분들은 평소 비타민C가 아닌 비타민 B군의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분들입니다. 실제로 비타민 B군은 구내염, 구각염, 설염등 증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알아볼 약은 오라스틱입니다. 폴리크렌줄렌액을 사용하여 구내염이나 질 세균 감염 증상에 도움을 주는데 고통이 환부에 바를 시 상당한 고통이 따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알보칠과 같은 성분이니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가 없습니다. 에루드릴, 아프타치, 페리덱스 비교해 봤어요(구내염약)

 

성분과 효능

폴리크레줄렌액은 살균 소독제로 엄청나게 강력한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력한 산성물질이다 보니 환부에 닿는 순간 고통을 수반하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통증이 심하다고 하여 정상세포도 파괴시킨다고 오해를 할 수도 있는데 이 약은 손상된 세포만 작용을 하고 그렇지 않은 정상부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오라스틱 성분은 강한 산성이기에 치아에 닿을 경우 손상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 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이따금 사용하니 너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긴 합니다. 롱콘600정 고함량 영양제

 

사용방법

뚜껑을 개봉하면 뚜껑에 스틱이 달려 있는데 스틱을 바로 환부에 가져다 대지 마시고 되도록 면봉에 묻혀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1통당 0.5ml씩 소량 포장되어 있기에 몇 번 사용하면 없을 것이니 직접 환부에 스틱을 가져다 대도 무방합니다.

 

 

다만 질염에 사용할 경우 오라스틱액을 거즈에 묻혀, 거즈를 적신 후 질 안에 넣고 손으로 지긋히 눌러 1분에서 3분 정도 유지하여 세균을 없애 주도록 해 주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다만 오라스틱은 다른 입병 치료제와 병용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약을 바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스테로이드 연고인 페리덱스 같은 약을 바르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질염에 사용할 경우 월경 기간에는 이 약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 약을 사용하고 나서 성교나 자극적인 비누를 사용하여 세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나 수유부가 사용하기 전에는 의사나 약사와 반드시 상담을 한 이후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이 약을 마신경우 강한 산성분으로 식도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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