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드액 진작에 없애야 할 머릿니

현대라고 하여 과거와 엄청나게 많이 변했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 이유는 아지고 머릿니 때문에 약국과 병원 방문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알까 무서워 조심해서 물어보거나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들물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 머리에 머릿니가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니 녀석들이 습성이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다보니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머릿니는 두프에 박혀서 피를 흡혈하는 아주 작은 해충이다. 성인들에게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곤충이 되었으나 아이들 사이에선 산발적인 유행이 되고 있다. [옴치료 약국에서 파는 연고]

 

아이들이 머리가 가렵다고 매일 심하게 긁는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두피 확인을 통하여 머릿니가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

 

눈으로 확인이 어렵다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참빛을 구매하여 머리 두피 끝에서 부터 빗어 내리면 이가 떨어져 내려오기도 하니 참고하시면 된다. 그리고 이가 낳는 알을 서캐라고 하며 머리카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아이들 머리카락 사이에 맛소금을 뿌린 듯한 증상이 보이면 서캐를 의심하고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 머릿니는 모자나 머리를 맞대는 행위로 전염이 되니 고나리를 잘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머릿니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라이센드액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해야 한다. 병원에 가지 않고 머릿니 없앨 수 있는 약을 약국에서 살 수있는 종류는 라이센드와 감마린다액 뿐 이다.

 

사실 라이센드액은 살충제 성분이다. 그런데 피레트린과 피레로닐 부톡시드란 국화꽃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살충효과를 보이는 피페트린 때문에 살충효과가 없는 피페로닐 부톡시드는 살충효과가 없지만 살충 효과를 극대화해 준다.

 

라이센드액 성분은 생각보다 독한 편이기에 머릿니 외에 사면발니와 옴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건조된 모발에 사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젖도록 해 준 뒤 마사지를 하고 완전 도포 수 10분간 방치를 해 주면 된다. 10분이 최대 유효시간이며 그 이상을 초과하여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그 뒤 온수로 충분히 거품을 내서 샴푸질을 한 이후 헹구면 된다. 라이센드액 사용을 하고 나서 보면 모발에 머릿니가 석캐를 참빛으로 제거를 해야 한다.

 

라이센드액 사용기준

 

라이센드액은 10일 간격으로 총 두 번을 사용하여야 한다. 만약 두번 사용을 했는데 머릿니가 죽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를 통하여 먹는 약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주의사항

이 약을 사용하고 눈썹이나 속눈썹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약을 사용하면서 알레르기, 두드러기, 피부자극 등의 감염증상이 지속된다면 사용을 중지하고 약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흔한 약이지만 약을 사용하면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약을 사용하면서 그냥 눈을 감고 사용하고 눈을 뜨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머릿니가 생겼다고 놀랄 일도 아니며 이 약을 정확하게 사용하여 치료를 서둘러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염을 막기 위해 사용했던 이불, 배게, 옷 등을 모두 세탁해야 한다.

 

이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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