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짐 그 원인과 해결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적인 안구질환인 눈 실핏줄 터짐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기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실 눈의 실핏줄이 터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근래에는 스마트폰의 무리한 사용과 과한 업무, 누적된 피로 등의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에서 많이 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좀더 이 질환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상

충혈과 비슷한 결막하출혈은눈 실핏줄이 터지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안구 충혈은 안구의 흰자 부위를 감싸고 있는 결막 혈관이 얇아 확장되면서 빨갛게 보이게 됩니다.

 

반면에 실핏줄 터짐(결막하출혈)은 결막 출혈 때문에 결막 아래 혈액이 고였기 때문에 벌겋게 보이는 것으로 충혈과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솝 점안액 안압을 낮춰야 한다.]

 

그리고 안압의 상승 또한 실핏줄이 터지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안압증은 안압이 21mmHg 이상일 경우이며 녹내장 발생의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눈 실핏줄 터짐 증상은 그냥 두어도 몇일 지나면 스스로 치유가 됩니다. 다만 안구의 흰자 부분이 벌겋게 보이기에 미관성 보기 싫을 뿐 아니라 눈병에 걸린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됩니다.

 

물론 실핏줄이 터진상태를 방치한다고 하여 시력저하 같은 이상한 결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이 상태에서 눈곱이 자주 낄 경우 다른 다른 세균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로테프로 -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

 

즉 눈의 충혈이 되었던 실핏줄이 터졌든 간에 일반인이 정확하게 구별하기 쉽지 않은 상태에서 눈꼽이 지나 차게 자주 많이 낀다면 결막염이나 급성 출혈 결막염으로 인한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눈꼽이 끼지 않고 실핏줄만 터진 상태인 경우 그냥 두어도 일중리 정도면 스스로 없어지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인공눈물이나 안약이 이 증상의 완화를 돕는 것은 사실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기 사용으로 결막하출혈이 생기는데, 대부분 안구건조증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안약 사용만 해 주어도 아주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약을 살 시간이 없거나 인근에 약국이 없다면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던지 냉찜질을 해 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을 통하여 출혈을 멈추어 주고 따뜻한 온찜질을 해 주면 혈액의 빠른 흡수를 통하여 안구의 실핏줄 터짐 증상 완화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렇게 찜질과 안약 사용의 기본적인 방법의 사용이 의미 없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실핏줄 터짐 증상과 시야 흐림, 통증, 눈부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을 권장합니다.

 

특히! 집에 있는 스테로이드 계열 안약을 무분별하게 사용시 녹내장을 가져올 수도 있기에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계열 안약은 모세혈관 수축효과로 일시적인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으나 그 부작용이 위험하기에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를 받은 이후 사용 권장합니다. [오젝스 - 눈꼽이 심하게 긴 경우 사용]

 

안압이 높을 경우의 증상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데 눈의 피로감이 갑자기 심해진 경우나 이물감, 침침함, 열감, 통증, 두통, 어지러움, 속 울렁거림, 뻑뻑함, 실핏줄 터짐 등 증상을 동반하므로,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고안압증을 의심해 보고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상실을 주의하면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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