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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치료 시작은 타미락신연고

정보 공화국 2022. 9. 6. 01:38

옴이라고 하면 너무 겁을 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가 알고 있는 참진드기나 모낭충, 집먼지 진드기 등 종류가 다양한데 옴 진드기를 줄여서 옴이라고 합니다. 옴은 전연성이 강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서 치료를 하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오늘은 옴 치료제 타미락신연고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옴에 걸렸다고 가렴움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옴에 걸리면 유독 밤에 가려운 이유는 옷이나 이불에 붙어 있다 사람이 잠이 들고 자연스레 체온이 올라가면 옴은 인간의 피부에 붙어 굴을 파고 알을 낳게 되는데 이때 엄청난 가려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옴은 보통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게 되기에 증상이 발현되면 방치할 필요 없이 전문의약품을 가지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 치료제가 다양하게 린단로오숀, 오메크린크림, 유락신 연고 등이 있습니다.

 

옴 치료제 보기

오메크린 이 약은 옴 치료제입니다.

옴 치료 약국에서 파는 연고

 

타미락신연고

이 약은 태극제약에서 출시한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한 기생성 피부질환 용제입니다.

 

성분과 효능

 

 

크로타미톤 100mg을 사용하여 피부 가려움증에 도움을 주는데 오메크린 보다 그 효과가 빠르진 않기에 주 2회 3주간 온 가족이 발라야 합니다. 피부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옴에 옮게 되면 중요한 것이 100도씨 이상에서 이불과 옷 등을 삶아야 하는데 그 여건이 되지 않으면 소독업체 불러서 옷과, 장롱, 침구류 등을 거실에서 소독시키고 하루정도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사용방법

샤워 후 하루에 1회 얼굴과 두피를 제외하고 전신에 발라 줍니다. 다만 타미락신연고는 급성 루푸스성 피부염 환자나 이 약으로 인한 과민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연고에 함유된 프로필렌글리콜 성분에 알레르기를 보인적이 있는 분들은 주의 깊게 사용을 권장합니다.

 

 

부작용

타미락신연고를 처음 바르면 작열감이 들 수 있으나 보통은 사라진다. 그리고 환자에 따라서 작열감과 발적, 홍반, 분비물 증가, 침윤, 접촉성 알레르기 증상이 보이는 경우 사용을 중지함이 권장됩니다. 특히 화농성 피부염이나 피부 짓무름 상태인 경우 이를 치료한 이후에 이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약은 임산부나 수유부가 사용함에 권장을 하지 않으나 전문가의 별도 처방이 있는 경우 신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고령자의 경우 일반인 대비 저하되어 있는 생리기능을 감안하여 과량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크로타미톤 성분의 가려움증 치료제인 타미락신연고는 유락신 연고와 동일한 살충성분의 피부 가려움증 치료제입니다. 이 연고를 사용해도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면 오메크린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올바른 정보의 작성을 통하여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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