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양구진 정확하게 알고 대처

오늘은 남성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자가진단을 통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질병이 상당히 많은데 오늘 진주양구진 이란 질병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주 양구진

 

 

남성 성기의 귀두 테두리 부위 좁쌀 같은 뭔가가 잔뜩 생겨 스트레스나 겁을 먹고 있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 좁쌀 같은 작은 돌기는 진주 양구진이란 증상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곤지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죠. 곤지름과 진주 양구진은 정말 정확하게 구분이 되며 여기 저기 옮기지 않는 진주양구진과도 구별이 됩니다. [곤지름과 비교해 보기]

 

진주양구진은 음경 진주종이라고 불리며 귀두에 위치하는 양성의 비암성 피부 질환 일종인데 질감은 부드러우며 흰색에 가까워 여드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성 성인의 50% 정도 비율에서 가지고 있는 증상이나 치료를 하지 않는 이유는 증상도 없을뿐더러 전염성은 물론 합병증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원인

진주 양구진이 생기는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불량한 위생상태라고 하나 전혀 근거가 없는 뜬소문입니다. 다만 통계를 보면 포경수술을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구진이 나타나는 발병률은 적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구진은 솔직히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염이나 합병증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구태여 제거를 원하시는 분들은 외관상의 미적인 부분을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많은 혈류가 모이는 곳인 만큼 수술 시 경험이 적은 전문가가 잘 못 건드릴 경우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있기에 되도록 건들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주 양구진 제거 시술을 하여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질병이 아닌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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