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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스파정
폐 섬유화증상 치료
코로나가 무섭고 공포의 대상이었던 이유는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는 폐섬유화 증상이란 사실이다. 폐가 섬유화되면 점차 굳어지면서 사용이 불가한 상태가 되는 것인데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무서운 질병이다. 그런데 이런 폐 섬유화 증상을 지연시켜주는 약이 있는데 바로 피레스파정이기에 오늘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알 수 없으나 폐포의 내부나 외부 및 그 주위 조직이 섬유화 되어가면서 폐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지는 희귀 질환이다. 현재까지 폐 섬유화 증상은 흡연, 먼지, 석면, 바이러스 감염, 유전 등으로 다양하다.
폐 섬유화 증상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숨이 차고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폐 기능 저하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사망하게 되는 이유는 호흡부전 또는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폐섬유화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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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타렌정 이 약은 생약(쑥)으로 만든 위장약이다.
피레스파
이 약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세계 최초로 출시된 약으로 주 성분이 피르페니돈을 사용한다. 이 성분은 폐 기능 저하의 억제와 질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살아있는 기간을 연장시켜 주는 약이다. 임상시험을 통한 피레스파의 효능은 폐 기능 저하의 감소와 기침, 호흡곤란 증상의 안정을 개선시켰다.
복용방법
처방받고 최초 2주 간은 하루에 3정을 복용한다. 1회 1알씩만 식후에 바로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2주가 지나면 또 2주간 하루에 6알을 복용한다. 2주 차는 1회 2알씩 복용해야 한다.
4주 이후에는 피레스파를 하루에 9정 복용하는데 1회 3알식 복용한다. 이때 심한 위장장애가 나타날 경우 계속 복용 여부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결정해야 한다.
복용 시 주의사항
피레스파는 식사와 함께 복용하던지 식후 바로 복용해야 한다. 특히 소화가 빠른 음식을 소량 자주 섭취하되 과식은 금물이다. 특히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해야 한다.
피레스파는 오로지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자몽,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경우 약의 흡수 장애는 물론 부작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피레스파를 복용하는 기간에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얼굴, 목, 이마, 귀 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그 이유는 광과민 반응을 막기 위함인데 되도록 자외선이 강한 날 외출은 삼가하시고 팔토시, 우산, 모자 등을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피레스파를 복용하면서 흡연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간수치를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기에 절대 적으로 유념해야 할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간수치를 높일 수 있는 음식물인 홍삼, 한약물, 약초 우린 물, 상황버섯 우린 물도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부작용
피레스파는 복용방법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부작용 증상이 덜하다. 특히 식후 바로 복용을 하지 않을 경우 구토, 메스꺼움, 위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기에 식후 바로바로 복용하거나 식사 중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처방된 약을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장장에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 상담을 해야 한다
피레스파는 광과민증에 상당히 취약한 약이라 최대한 이 약을 복용하는 기간에는 자외선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 정도면 폐섬유화 증상 치료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폐섬유화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의 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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