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락주 이 약은 비마약성 진통제랍니다.

오늘은 효과 빠르기로 유명한 비마약성 진통제인 케토락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 약은 아무리 비마약성 진통제라고 해도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해열, 진통, 소염작용을 하는 의약품으로 반드시 설명서 확인이 필요하다.

 

케토락주

 

케토락주는 대우제약에서 출시한 전문의약품으로 개인이 구할 수도 없으며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한다. 연간 갈색의 투명한 액체로 갈색 앰플 형태 의약품이다. 그럼 아래를 통하여 케토락주 성분, 효능, 부자용,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성분과 효능

케토롤락트로메타민염 30mg을 사용한다. 이 성분은 아래와 같이 급성 통증이나 수술 이후의 통증 완하에 빠른 작용을 한다. 케토롤락 성분은 염증질환 치료를 해 주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스테로이드 화합물처럼 부작용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

효능

중증의 급성통증에 대한 단기 요법

2세 이상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어려운 중증의 수술 후 통증 완화

 

투약방법

성인과 소아를 가리지 않고 투여기간은 2일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성인의 경우 경막외와 척수 투약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증상과 통증의 정도에 따라 투여량과 투여간격 조정이 가능하다.

 

 

구분	내용
성인	초회용량 10mg을 투여 후 유지 용량으로 10~30mg을 4~6시간 마다투약 ( 단, 하루 용량 90mg을 초과금지)
소아(2세 이상)	체중당 0.5~1.0mg을 투약하고 필요시 6시간 마다 체중당 0.5mg씩 투약권장. 정맥주사 권장(근육주사는 통증우려 높음)

 

사용금지자

케토락주는 2세 미만이 사용금지하는데 특히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 후 아나필락시스 같은 두드러기 증상을 보인 적이 있다면 절대 사용상 주의를 해야 한다.

투약금지 대상자

위장관의 출혈이나 그 병력환자

소화성궤양이나 위장장의 궤양환자

출혈소인이 보이는 환자

뇌출혈이 있거나 의심이 가는 환자

기관지 천식이나 그 병력자

편도절제술 받은 환자

중증의 심부전이나 간장애환자

임산부나 그 가능성이 있는 환자

16세 미만의 청소년는 복용하는 의약품에 한정하여 사용금지 권장한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아래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세요.

아나필락시스 이 증상이 무서운 이유

 

신중투여자

신중투 여자는 사용 금지자가 아니고 투약 가능하나 사용상 주의를 해야 할 대상자이다. 사실 사용금지자 보다 아래와 같이 신중투여 대상자가 더 중요하다.

신중투여대상자

고령자나 고혈압환자

간장애나 신장애 병력자

체액저류나 심부전환자

기관지 천식 환자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환자

혈액량의 감소환자나 탈수환자

 

부작용

모든 부작용 중에 생명에 지장을 줄 만한 부작용 증상은 아나필락시스로 온 몸에 발진성 두드러기를 보인다면 반드시 투약 중단 후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구분	내용
흔한 부작용	두통, 소화불량, 구역감, 속쓰림
일반 부작용	설사, 변비, 위장관출혈, 가슴쓰림, 구내염, 구토, 천공, 궤양, 고혈압, 가려움, 피부발진, 어지러움 등
드문 부작용	혈변, 아나필락시스, 기관지 경련, 저혈압, 무력증, 심계항진, 서맥, 두드러기, 혈소판감소증, 근육통, 간염, 황달, 호흡곤란, 급성 신부전, 불안증세 등

 

상호작용

다른 의약품과 함께 케토락주를 사용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상호작용에 대하여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케로락주

 

여기까지 알아본 케토락주는 효과 빠른 진통제가 틀림이 없다. 다만 복용하지 않고 주사제로 투약하기에 뭔가 착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진통제와 음주는 절대 해선 안된다. 간 손상 위험성이 상당히 높으며 중추신경계를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기에 절대 해서는 안될 행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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