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릴정 이 약은 기능성 소화제입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같은 질환이 자주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디 잘못된 것은 아니고 심리적인 요인이 대부분인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하루 5~6시간 정도가 짧은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뜨릭에 충분한데 이런 요인과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정상적인 위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사무실에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 경우 하루 10~20분의 태양을 접하지 못한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기에 반드시 따로 섭취를 해야 한다.

 

그럼 오늘은 이렇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처방되는 가나릴정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가나릴정 특징

아래와 같이 흰색 원형 필름코팅정으로 Y50이란 식별표기가 되어 있는 영풍제약에서 나온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소화기관 용약이다.

 

성분과 효능

이토프리드염산염 50mg을 사용한다. 가나릴정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복부팽만과 상복부 통증, 속 쓰림, 구역 등의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켜 속을 편하게 해 준다. 도파민이란 물질은 위장에서 신경을 억제하여 위장운동을 감소시키는데 이를 완화시켜 위장운동을 활성화시켜주면서 위속 내용물 배출 촉진작용을 한다.

 

 

 

즉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시켜 위장운동을 억제하려는 것을 막아 준다. 그 이유는 위장운동의 억제와 위의 긴장도, 위 압력을 감소시키는 물질이 도파민이란 물질이다. 차단시키는 것을 막아주어 원활하게 위장운동이 되기만 해도 소화가 더 잘되고 위염 같은 증상이 확실히 줄어들게 된다.

 

식후 포만감이 불편한 느낌으로 남아 있다면 소화가 금방 되지 않고 음식물이 위해 계속 남아 있는 불편한 느낌이 계속 들게 된다. 거기다 조기 배부른 증상은 몇 숟가락 밥을 뜨지도 않았는데 배가 불러 더 이상 먹기 힘든 상태인데 이런 증상이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가나릴정으로 기능성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속 쓰림, 구역, 구토, 상복부 통증, 복부팽만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이다.

복용방법

성인 기준 하루에 3번 1회 1알씩 식전 복용한다. 다만 이 약은 위장관 출혈이 있거나 위에 구멍이 있는 천공 환자에게는 투약을 권장하지 않는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이약의 복용은 의사의 처방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복용하지 말고, 수유부는 이 약을 복용 시 유즙으로 보고 될 수 있기에 복용 중단해야 한다.

 

주의사항

 

 

 

가나릴정을 복용하고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복용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대체약 복용을 위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장한다. 만약 이 약을 복용하고 설사, 변비, 수면장애, 어지러움, 두통, 가려움, 피로함, 복통, 아나필락시스 등의 증상이 지소될 경우 복용 중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약과 항콜린 약인 브롬화 부틸스코폴라민 성분의 의약품과 병용 시 위장관의 운동 억제 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복용 시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이롭다.

 

여기까지 알아본 가나릴정은 참 좋은 약이라고 한다. 만약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등이 잦아서 다른 제산제나 ppi를 열심히 복용하는데 큰 차도가 보이지 않을 경우 생각해 보면 좋은 약이다. 특히 복용 중인 ppi가 잘 맞지 않는 분들은 가나닐정과 제산제의 복용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는 분들이 많으니 참고해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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