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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은 현행을 유지 하기로 6월 30일인 오늘 결정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는 1주일 이후인 7월 7일 다시 논의 하기로 결정하였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다고 하죠! 백신 접종의 활성화와 점점 줄어드는 확진자 수가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 이유보다도 소상공인의 고충과 경제활성회를 위한 목적이 더 클 것입니다.

 

일단 개편안을 내용을 먼저 보시고 다른 얘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7월 1일부터~14일까지 시행을 합니다. 수도권만 2단계이며, 비수도권은 1단계입니다.

 

 

 

1단계 (비수도권)

인원 제한은 8인까지 허용하나 충남의 경우는 인원 제한이 없습니다. (단 대구는 현재까지 미정) 그리고 사적 모임의 제한이 없으며, 다중이용 시설 제한 없습니다.

 

행사의 경우는 500인 이상 행사 시만 지자체 사전 신고와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즉 500인 이상 집회는 금지되는 것입니다. 특히 종교활동의 경우 전체 수용인원의 50%이며 이곳에서 모임과 숙박, 식사의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2단계(수도권)

사적 모임은 8인까지 허용이 되며 서울, 경기, 인천은 6인까지만 허용이 가능합니다. 단 50인 이상의 행사는 전면 금지입니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은 이용인원 축소 그대로 유지하며 유흥시설이나 노래방, 카페 등 영업시간은 24시까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단계 수도권 지역의 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 수도권 50인 이상 금지입니다. 집회는 100인 이상 금지, 종교활동은 전체 수용인원의 30%이며 이곳에서 모임과 식사, 숙박이 금지 입니다.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이미 강원도 동해시에선 진작에 시범 운영하여 사적 모임 인원을 4명에서 8명까지 확대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비 활성화 효과가 명확하게 달라졌죠

 

 

 

다만 대전의 경우 충만 교회 같은 곳에서 생각지 못한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경력이 있기에, 살짝 우려스럽기도 하나 1차 백신 예방 접종을 넘어 2차 접종에 돌입한 곳이 상당히 많기에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단계가 낮아진다고 하여 방역수칙까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중음악 등의 공연장, 야구 관람장, 기타 공연장의 경우 마스크는 당연히 상시 착용이며 음식물 섭취는 금지입니다.

 

거기다 일행 간 좌석 띄우는 것도 동일 하니 자유롭게 모임과 활동은 하시되 불필요한 대화와 침방울이 튀는 행위는 각자 서로 조심을 하는 게 맞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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