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닥신주 이 약의 종합 해설!

요즘에는 암 환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세상과의 이별을 선언하였지만 지금은 항암치료를 통하여 암과 싸워 이겨내는

과정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항암 과정을 겪어 본 사람이나 그 가족의 경우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구토, 피로함, 오심, 혈구 감소,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자닥신주는 싸이 모신 알파원을 원료로 사용하는 약입니다.

보통은 고령자 분들이 많은 요양병원에서 추천하는 약이기도 하오나 가격이 보통 30만 원대로

부담이 많이 가는 약 이기도 합니다.

 

물론 효과에 대해서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는 건 아니지만 항암 환자분들의 경우

항암 치료 직후 체감상 효과를 보는 분들이 많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 이기는 합니다.

자 그럼 어떤 의약품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닥신주

파마리서치 프로덕트의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주사제입니다.

 

 

 

 

성분

싸이모신알파1 1.6mg

이 성분은 감음 샘이라고 알려진 흉선에서 나오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모든 면역력과 관련된 세포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성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여 주기도 합니다.

 

즉 싸이 모신 알파 1은 암세포나 바이러스와 퇴치를 위한 T세포를 활성화시켜 주게 되는데

나이를 먹어 가면서 흉선의 기능이 점점 쇠약해져 이 성분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저하되게 되니

주사제를 통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게 되는 원리입니다.

효능

고령 환자의 면역력 저하의 경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보조요법입니다.

특히 암수술을 받았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는 암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재발이나 전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런 경우 면역기능이 저하된 고령 환자의 인플루엔자 접종 시 보조요법으로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용 방법

주사 직전에 첨부되어 있는 용제애 녹여 주사합니다.

투여는 4주간 실시하며 주 2회 근육이나 피하에 주사합니다.

사용량은 900ug/㎡로 1 바이알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약 금지자

자닥신주에 과민반응 자

의도적 면역기능 저하 환자 (장기 이식 환자 등 - 이 약은 면역 기능 촉진 작용을 합니다.)

단, 임산부의 경우 이 약을 사용함이 훨씬 더 이득이라고 판단할 경우에만 사용을 권장합니다.

 

부작용

큰 이상 반응은 없으나 주사 맞은 부위의 부종이나 발적, 홍반 등의 일시적은 반응 정도이나

만약 과량 사용할 경우 발열이나 오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량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이 약을 사용 중에는 정기적으로 혈청 ALT, 알부민, 빌리루빈농의 간 기능 검사를 권장합니다.

 

 

일반적 주의 사항

즉 18세 미만의 경우 안정성과 유효성이 담보되지 않기에 사용 권장하지 않으며,

임산부의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또한 자닥신주는 발암성 시험은 실시되지 않은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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