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텍 이 제품의 종합 정리!

국내에서 대장암은 사망원인 3위인 암으로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합니다.

위험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인 가족력, 흡연, 잦은 음주, 육식 위주의 식단, 비만 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생존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의 처음 시작은 용종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진행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대장암 검사 전 날 물약드셔본들 분들 아실텐데요

상당히 메스껍습니다.

 

내시경을 받으면 아무래도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전에 간편하게 장의 민감도를 유전자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는 보조적 방법이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 일 듯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섬유질이나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을 예방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충분한 운동 역시 장의 연동운동을 시켜 도움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최대한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바비큐, 고기 구이등은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경우 발암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대장암 발생의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한 대장암 검사키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얼리텍

지노믹트리 주식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이기도 합니다.

회사는 대전 유성구 테크노로10로에 위치하고 있는 점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얼리 텍 검사기는 임상시험에서 90% 정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10%의 갭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대장암의 보조 검사 방법으로는 상당히 높은 검사율입니다.

 

 

 

 

위에서 처럼 떨어져 나온 신데칸-2 메틸화 바이오 바커를 분변에서 DNA를 측정하여 대장암 진단 여부의

보조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식약처로부터 3등급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장암 선별검사를 받지 않는 분들에게 보조 검사 방법으로 기회 아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정상 신데칸-2 DNA 유전자가 메틸화 되면 암세포화 될 초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상조직에서는 당연히 메틸화 되지 않으나 암 조직에서는 비이상적으로 메틸화 되어 있는 유전자가 존재

하게 됩니다. 이걸 발견함으로써 조기의 암 진단 지표로 이용한다니 상당히 과학적 방법이네요

 

 

 

사용 방법

먼저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 분변 수집기는 1회용 이므로 절대 재 사용 금지입니다.

분변 채취 이후에는 용기를 정확하게 밀폐시켜야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용방법의 전체적인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즉, 집에서 분변을 채취하여 병원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미리 병원에서 분변 수집 용기를 주게 되니 검사 전날 음식이나 약물 등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제출한 분변 검사과정에서 양성이 나온 다면 이는 비정상적으로 메틸화 된 신데칸-2 검출되었다는

신호이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내시경 검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될 것입니다.

다만, 용종이 있어도 비정상적으로 메틸화 된 신데칸-2가 검출되어 양성 반응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즉, 얼리텍으로 검사를 하여 양성이 나왔다고 하여 100% 대장암이라고 확정 지을 수 없습니다.

환자의 병력, 유전, 임상, 징후, 증상 등의 모든 결과를 가지고 의사에 의해 해석되었을 때 확정 지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얼리텍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5대 국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그 효과는 인정받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이 제품의 처방 가능한 병원까지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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