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론패취 붙이는 치매패취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질병은 한국의 인구 구조적인 특성상 고령사회가 돼 가면서 점점 더 환자 비중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먹는 약이 아닌 붙이는 치매약인 엑셀론패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약의 복용전 본인의 치매 초기 증상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 파킨슨병 초기증상 확인 ◀

 

목차

성분과 효능

사용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성분과 효능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엑셀론패취 성분은 리바스트그민을 사용하여 경도 내지 중증도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 질병 치료에 처방이 되고 있습니다.

 

엑셀론패취는 콜린성 약물을 사용하는 부교감신경흥분제로 아세틸콜린이란 신경전달물질 분해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보통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은 처음에 도네페질 성분 의약품 복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울렁거림이나 위장장애 증상의 부작용 때문에 붙이는 치매 패치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붙이는 치매치료제가 몸에 맞지 않고 피부에 두드러기 및 홍반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면 복용하는 치매약인 아리셉트정의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아리셉트정 치매약 확인하기 ◀

 

사용방법 

엑셀론패취는 하루 1번 붙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초기 사용에는 최소용량으로 약 4주 정도 사용을 하다 상태를 보면서 증감을 하게 됩니다.

단위면적 ㎠	주성분 함량	24시간 당 방출량
5	9mg	4.6mg
10	18mg	9.5mg
15	27mg	13.3mg

 

1번 붙이고 다음 패치는 24시간이 지난 뒤 다시 붙이며, 붙인 곳에 피부가 예민하게 간지럽거나 한 경우 다른 곳에 부착을 해야 합니다. 한번 부착된 피부 부위에는 2주 정도 다시 부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량 조절을 생각하여 패취를패치를 잘라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패치를 만진 손은 깨끗하게 세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패치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엑셀론패취는 중증의 간장애 환자나 이 약에 과민반응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환자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 약의 처방을 받았아도 체중이 50kg 미만 환자는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어 신중하게 사용을 해야 합니다.

 

엑셀론패취를 권장된 용량이상으로 붙일 경우 구역, 구토, 설사 증상 및 식욕감소, 체중 감소 현상이 생길 수 있기에 이런 경우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될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용량 조절이 되어야 합니다.

 

부작용

엑셀론패취의 사용으로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토와 구역증상입니다. 그 외에 식욕부진, 식욕의 감소, 불안, 불면, 우울, 어지러움, 두통, 소화불량, 복통, 요실금, 피부 홍반, 두드러기 등입니다.

 

이 정도면 치매패치인 엑셀론패치에 대한 설명은 충분해 보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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