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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관련

펜타사좌약 이렇게 넣어주세요.

정보 공화국 2023. 3. 16. 00:57

펜타사좌약이란 약이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궤양성 대장염에는 먹는 약을 복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사용하는 소화기관용약인데 그냥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좌약과 비슷합니다. 이 약은 크론병 치료에 사용하는데 크론병은 입에서 시작하여 저 멀리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의 어느 곳에서 생길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 약의 사용방법을 어려워 하는 분들은 아래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 제공될 것 입니다.

 

 

성분과 작용기전

펜타사좌약은 메살라진을 사용하여 대장염과 크론병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작용기전을 보면 현재까지 완벽하지 않으나 지금까지의 결과는 류코트리엔이란 염증반응 물질의 조절과 활성산소의 제거를 통해 효과를 나타냅니다. 사실 메살라진은 설파살라진의 활성 성분으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국소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 결과 혈흔과 설사가 잦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치료데 도움을 주나 먹는 약이 아니라고 하여 이 약을 과량 사용할 경우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크론병 환우분들 중 심한 분들은 면역억제제인 아자프린정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기에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자프린정 이 약은 면역질환에 처방됩니다.

 

사용방법

 

 

이 약은 직장에 삽입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 보면 쉬워 보이나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비닐장갑이나 라텍스 장갑을 착용 후 손에는 러브젤 같은 윤활작용이 가능한 제품을 바르고, 직장부위에도 젤을 발라 펜타사좌약이 항문에 잘 들어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약 끝에 물을 묻히면 된다고 하나 실상 물을 바르고 넣어봐도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러브젤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루브겔이란 제품을 많이 사용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1회 사용이면 충분하며, 직장에 삽입 후 최소 30~40분은 누워 있어야 약물이 흡수가 됩니다. 그러니 약을 넣고 바로 앉아 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을 삽입하고 나서 10분 안에 약이 다시 빠졌다면 새로운 약을 개봉하여 다시 넣어주어야 함을 기억하면 오늘 정보의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아자비오정 25mg 면역억제제 효능과 복용법

 

주의사항

 

 

이 약은 혈액응고장애환자분, 소화성궤양 환자분, 중증의 간장애 환자분, 중증의 신장애 환자분, 4주 미만의 아기가 사용을 해서는 안 되는 약물입니다. 그리고 이 약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지만 사용함에 주의를 해야 하는 분들은 임산부, 수유부, 아기들, 혈액장애 환자, 신장애나 간장애가 있는 분, 천식환자가 그 대상입니다.

 

부작용

펜타사좌약은 복용하는 약이 아님에도 직장에 삽입하고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구토, 발진, 복통, 오심, 설사 증상입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 증상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되긴 합니다.

 

특히 이 약의 투약으로 이유 없이 출혈이 심해지거나 빈혈, 발열, 인후통, 자색반 등이 보일 경우 혈액검사를 통하여 그 이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일단 이 약의 복용은 중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펜타사좌약은 우습게 볼 약이 아닙니다. 다만 궤양성 대장염을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 만성으로 갈 경우 피부도 부드럽지 않고 더 딱딱해지며 치료가 쉽지 않으니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완치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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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론도정 부작용 이 사실이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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