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대비 의약품 테프라정

최근에 정말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하고 있습니다. 이 증상의 가장 흔한 증상은 심박수가 160이 넘어가면서 두근거림이 심하고 가슴이 압박감과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심장을 진정시켜 줄 뭔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약인 테프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면접약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국내 유명한 면접약은 인데놀정과 테프라정이 있습니다. 인데놀정 10mg 조심해야 하는 면접약

 

 

성분과 효능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하는 약으로 그 효능은 고혈압, 협심증, 발적성심방세동, 동빈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그 작용기전은 베타 차단을 통한 교감신경 작용을 막는 데 있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쿵쾅 거리며 뛰는 이유는 신경전달물질인 에피네프린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빨라지게 됩니다.

 

프로프라놀롤 성분이 사용된 지도 무려 수십 년째 이기에 안정성과 그 효과가 높은 약입니다. 수십 년 전부터 심박동 수와 심근의 수축력을 감소시키고, 심박출량을 감소시키는데 일조해 왔습니다.

 

비이상적으로 뛰던 심장 박동을 완화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지기에 인데놀정과 함께 테프라정은 면접약, 시험약, 긴장완화제 등으로 많이 처방되고 있습니다. 물론 심장의 청심 작용을 돕는 청심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죠.

 

 

복용방법

이 약은 협심증에 1일 최대 80~240mg을 적절히 분할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혈압 증상에 하루 2회 복용 가능합니다. 다양한 증상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약은 현재 심인성 쇼크환자, 서맥환자, 당뇨병 케톤산증 환자, 대사성 산증 환자, 만성 폐쇄폐질환자, 기관지 천식 환자, 저혈압환자, 장기간 절식상태 환자, 중증 말초순환장애 환자, 울혈심부전 환자가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빌리파이정(공황장애 극복) 부작용은 알고 복용합시다

 

아무래도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저혈압 환자가 복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90/60의 서맥 환자는 이 약의 복용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식환자가 복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이 약의 작용기전인 베타차단으로 인한 심장을 느리게 만들며 기관지 수축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긴장완화제로 사용될 수 있을 만큼의 심장 박동수를 정상화시키는 데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면접약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의사항

테프라정은 중독성이 있거나 위험한 약물은 아니지만 임의적인 과량복용은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많이 복용한다고 하여 드라마틱한 엄청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기에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약은 임산부나 수유부가 복용하기에 적당하지 않기에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충분히 고려하여 처방에 되는 경우에 한정하여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약물이다 보니 특정 경기에 복용이 금지된 약물이므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빈다. 여기까지 면접약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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