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렌정 위장관운동 개선약

 

오늘은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가능한 레보렌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흰색의 동그란 알약으로 M이란 식별표기가 특징입니다.

 

일단 이 약을 처방 받으신 분들은 약으로 어느 정도 위장장애 치료가 된 이후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식후 2~3시간은 눕지 않는 것이 좋으며, 위 배출기능이 약화시키는 고지방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은 도움이 되나 식후 고중량 웨이트나 싸이클 등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위식도 역류 증상 가능성이 있기에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분과 효능

레보설피리드 25mg을 통하여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무팽만감, 속쓰림, 구토, 구역, 상복부불쾌감 등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작용기전은 위장운동의 활성을 만들어 주는데, 신경호르몬 물질인 도파민이란 물질을 조절하여 소화불량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항도파민제 입니다.

 

 

복용방법

이 약은 하루에 하루에 세번을 식전에 복용합니다. 다만 BBB의 통과로 추체외로 장애나 지연발생운동이상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에 나이가 많은 고령자 분들은 장복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 임신가능성 있는 여성, 수유부, 위장관 출혈환자, 위장 천공환자, 간질환자, 조병상태 환자, 악성유선병증 환자는 이약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혈압환자와 소아, 고령자는 이 약의 복용을 할 수는 있으나 의사의 처방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고령자의 경우 일반인 대비 신기능 저하된 경우가 많기에 이 약의 복용으로 혈장 농도 지속가능성이 있기에 투약방법을 정확하게 준수하고 감량하는 등의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부작용

레보렌정은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무월경증상이나 유즙분비의 과다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남성의 경우 흔하지 않게 여성형유방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역, 구토, 설사, 변비, 속쓰림 등상이 나타날 수 있는 특히 혀가 꼬이고 초초해 지는 증상과 발진과 부종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위장관 운동 촉진제인 레보렌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단지 소화를 돕고, 구역질과 구토증상 완화를 시켜주며,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 위담감을 줄여주는 약입니다.

 

스트레스는 제때 풀고,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변화는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위장약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분명 부작용 피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제 글이 유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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