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라제정 속쓰리고 구토증상에 복용

 

오늘은 이토프리드염산염을 사용하는 이토라제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복용이 가능한 약입니다. 특히 임산부가 구역질이 너무 심한 경우 이 약의 처방을 받게 되면 걱정하지 마시고 복용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임산부가 이 약을 복용할 정도면 이미 어느정도 심각한 상태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그 어떤 상황보다 더 유익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토프리드 성분의 작용기전은 위장운동 촉진을 통하여 복부팽만과, 속 쓰림, 구역질,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신경호르몬인 도파민이란 물질은 위장신경에서 위장의 운동을 억제하기에 위와 같은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기에 이토라제정을 복용하여 도파민 호르몬 방해를 해 주어야 위장 운동 활성화가 진행됩니다.

 

이 약은 하루에 세번 복용을 식전에 하게 됩니다. 다만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처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약은 유당이 함유되어 있기에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하기 적합지 않습니다.

 

 

안전한 약물이지만 환자에 따라서는 아나필락시스, 혈압저하, 호흡곤란, 두드러기, 발한, 간 기능장애, 설사, 변비, 복통, 구역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작용 중에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증상은 간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황달 증상과 온몸에 두드러기의 발진과 호흡곤란을 동반시키는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즉시 이토라제 정의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을 7일 ~ 10일 정도 복용하였음에도 증상 개선의 효과가 없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다른 의약품의 복용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제 글이 위장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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