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M 원인과 치료방법 확인!

혹시 결핵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결핵이라는 질병이 정말 흔한 질병이였습니다. 영양이 부족하고 잘 먹지 못하던 시대에 말입니다. 현대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그리고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인스턴트식품이나 군것질등으로 영양이 부족해 지면서 결핵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NTM은 유사결핵을 일컫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가능한 민간요법등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보고자 합니다. NTM은 비결핵성 항상균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질환은 몇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특히 폐질환을 대부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증상이 꼭 감기와 비슷한 기침, 발열, 가슴통증, 발열통등을 수반합니다. 게다가 심하면 객혈까지 갈 수 도 있다고 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항상균이라는 것은 기회감염증으로 우리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토양이나 물 같은 자연상태에서의 항상균에의한 질병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건강한 일반인도 검사를 통하여 이 항상균이 몸에서 검출된다고 하니 그만큼 흔한 질병이라는 얘기 입니다.

쉽게 걸리는 질병도 아니지만 걸리게 된다면 쉽게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아니기에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NTM이라는 유사결핵의 결론은 결핵이 아니다!! 입니다.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요? 엑스레이촬영을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하며, CT장비를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한 부분은 그나마 다행인 부분입니다.

결핵이 아니더라도 장기간의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또한 쉽사리 생각할 부분은 아닙니다.

 

NTM은 결핵과 중복되는 질환이 대부분 이기에 배양을 통하여 비결핵성 항상균 분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의 치료는 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복용함으로써 균을 죽이게 되나, 만약 항생제 투여가 불가능 할시에는 폐 절제술을 통한 치료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결핵과는 또다른 질병으로 감기증상이 장기간 이어진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집에서 꾹 참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가서 정밀 진단을 받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폐질환인 결핵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생아의 경우 BCG라는 주사를 의무적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이 BCG주사 자체가 없습니다.

결핵이 없으니 예방할 필요도 없는 것 이지요~ 우리나라와 기타 결핵을 앓았던 국가에서 접종해 주고 있습니다.

결핵균으로 인하여 감염이 되며, 그 이유는 만성 신부전증, 에이즈, 당뇨, 장기 내부 절제나 장기이식, 영양결핍등이 그 원인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결핵환자의 비중이 많은 연령대가 20~30대라고 하는데요~ 취업난, 알바등의 투잡, 쓰리잡, 과도한 다이어트, 업무의 가중, 밤샘게임등으로 인한 잦은 수면부족등으로 그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 NTM의 경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기에 쉬운 발견은 애초에 포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침과 가래등의 증상이 장기적으로 2주정도 간다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서 결핵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결핵의 경우는 만약 기침을 하다 객혈을 하였다면 결핵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객혈까지 할 정도면 폐손산으로 인한 호흡의 부자연스러움, 가슴통증을 수반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증상은 오한이 옵니다. 당현히 무기력감, 식욕부진, 의욕상실, 체중감소등의 질환을 동반하게 됩니다.

정말 감기와 증상이 너무 비슷합니다.

 

약을 먹어도 감기가 호전되지 않은채 위과 같은 질환이 계속 이어질 경우, 특히 기침과 가래가 2주정도 계속 지속된다면 체중감소까지 보인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하겠습니다.

결핵의 경우는 위와 같은 증상 말고도 목부위나 겨드랑이쪽, 허리로 통증이 올 수도 있으며, 구토와 두통을 수반 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결핵에 걸리면 생명까지 위험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항 결핵제가 발명된 이후 평생 약만 잘 복용한다면 거의 완치수준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결핵이 무서운 것은 암이나 에이즈 처럼 2차피해 합병증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해 주는 BCG 접종은 1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유전가능성이 없는 질병이며 결핵환자가 약만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면 한공간에 있거나 의류, 식기 사용으로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을 매일 꼭 복용한다는 전제입니다!!!

결핵에 걸려도 딱 2주만 약 복용시 전염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큰병에는 그 누구도 장사가 없습니다.

더운 여름철 차가운 물 보다는 따뜻한 물을 되도록 마시도록 노력하고, 간식으로 빵, 과자보다는 적절한 식사와

과일류, 견과류등을 섭취하시는게 아무것도 아닐것 같아도 그 차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나타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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