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이렇게 해 보세요

용산공원 시험개방 예약

2022년 6월 10일부터 시작

 

 

용산에 있는 공원은 지난 2017년 주한미군이 사용하다 평택 USAG험프리스로 이전하여 남는 국가 공원이 용산공원이다. 이곳의 규모는 무려 300제곱미터로 국토교통부가 관할하여 다양한 복합시설로 유치 중이다.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엄청난 예산을 들여 조성을 시작하여 2027년 완성이 목표인 공원이다.

 

용산공원 개요

 

 

용산공원에 들어갈 시설은 국립 경찰박물관, 아리랑 무형유산센터, 가상현실이 가능한 스포테인먼트센터, 아지타트 나무 상상 놀이터, 국립 과학 문화관, 호국보훈 상징 조형 광장, 국립여성박물관, 국립 어린이아트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들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남단 터, 위수감옥, 구 일본군 막사, 만주사변 전사자충혼비, 미소공동위원회 훈련 숙소, 충독 관저터, 사우스포스트 벙커, 일본 사단 사령부 장교숙소 등입니다.

 

■ 사우스포스트벙커 : 과거 일본군사령 작전센터로 사용한 건물

■  용산총독관저터(주한미군 121 종합병원) : 조선총독까지 오른 하세가와가 사용한 유럽풍 초호화 건물

■  용산위수감옥 - 국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군 감옥

■ 둔지산 - 남산에서 이어지는 지맥의 일부로 한강을 지키는 군부대가 주둔했던 곳

■ 미8군사령부 - 6.25 전쟁 주력부대

■ 한미연합군사령부 - 한국군과 미국군 통합 지휘

■ 조선시대 만초천 지류 - 남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내려오는 지류

■ 주한 미합동군사업무단- 1908년 본래 일본 장교 숙소로 건립하여 일제강점기 내내 일본군 장교 숙소로 사용됨

■ 병기지창 무기고- 일본군 무기창고로 또는 보충대 막사로 사용

 

용산공원 시험 개방 예약

 

 

■ 행사기간 (총10일)

2022. 06. 10. (금) ~ 06. 19. (일)

 

※ 참고로 6월 10일은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 참여인원은 회당 총 500명까지 입니다.

 

사실 이렇게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하기 전 이미 부분개방으로 대국민 개방을 하여 무료로 산책을 할 수 있고, 버스투어도 가능했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잠정적 중단을 하였던 것입니다.

 

 

입장 가능시간

방문신청은 매일 오후 14:00 예약 오픈입니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 장군 숙소 - 대통령 집무실 남측 - 스포츠 필드까지 약 1.1km의 직선거리 공간이다. 즉 대통령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6월 10일 금요일 :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6월 11일 토요일 ~ 6월 18일 토요일 : 9시,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6월 19일 일요일 : 9시, 11시, 오후 1시 

 

주의사항

■  방문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용산공원 내 전 지역은 흡연과 음주 금지 장소

■ 지정된 장소에서 음식물 섭취 가능

■  자전거, 전동 휠, 킥보드, 드론, 연, 칼, 병 음료 등 반입불가

 

오시는 길

별도 주차장이 없기에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신용산역 출입구(용산구 한강대로 38길 38)로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를 신용산역 1번 출구로 이동  또는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의 도보로 한마음 어린 공원 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문의 전화 070-5138-8095)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용산공원 시범 개방 예약 신청을 통하여 미리 다녀와 보시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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