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프카비벤주 이 약은 항암 전 우유 주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모프카비젠주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질병으로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분들의 영양공급용 수액인데 아마 항암치료 전 사용이 많기에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중요한 것 비급여냐 급여 여부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지기에 병원에서 놔준다고 할 때 무조건 오케이 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징

 

 

스모프카비벤주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투약 가능하며 보험적용이 가능한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에서 수입 제조한 의약품입니다. (보험코드 65091580)

 

스모프카비벤주는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성분은 기본적으로 지방 유제, 포도당 용액, 전해질,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수액입니다. 물론 일반병원이 아닌 대학병원에서 처방률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꼭 스모프카비벤주가 아니더라고 영양 공급 목적의 수액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특히 콤비플렉스, 위너프레리 등의 주사제도 있는데 투병중이신 분들은 아마 하모닐란 많이 사용해 보셔서 잘 알 것입니다. 궁금한 분들을 위해 하모닐란 설명서 첨부합니다.

하모닐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성분과 효능

 

 

L트레오닌, L트립토판, L티로신, L프롤린, 타우린, 히스티딘, 메티오닌, 이소류신, 발린, 정제어유, 포도당 등을 함유합니다.

아래와 같은 성분을 통하여 아미노산과 필수지방만, 오메가 3등의 영양분을 공급하게 됩니다.

스모프카비벤주 성분

 

사용방법

하루 최대 사용가능한 용량은 35ml/kg입니다. 권장되고 있는 투여 속도는 12~24시간에 걸쳐 천천히 투약함이 좋으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투여용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모프카비벤주 사용방법

 

사용 금지자

스모프카비벤주는 권장 사용방법을 최대한 정확하게 지켜 중심정맥을 통하여 정맥 내 점적 주입해야 하나 아래와 같은 대상자는 이 약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 신생아나 조산아

□ 신부전이나 혈액응고 장애가 중증인 환자

□ 간내 쓸개즙 정체 환자나 아미노산 대사 장애 환자

□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나 세포의 산소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

□ 고칼륨혈증이나 저나트륨혈증 환자

□ 과혈당증 환자로 인슐린이 시간당 6단위로 피료한 과혈당증 환자

□ 달걀이나 대두단백 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 발현성 심부전 환자

□ 순환기 장애 환자

□ 악화성 출혈성 체질이거나 급성 혈전 색전증 환자

□ 식혈세포 증후군 환자

 

부작용

영양수액이지만 너무 많은 용량 투여 시 체온의 상승, 떨림, 구토, 호흡불안,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투여 중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모프카비벤주 투약하면서 간장애 질환 등의 황달 증상이 보인다면 투여 중지 후 간 기능 검사를 해 보고 간 상태 체크 이후 영양수액 계속 투여 여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만약 스모프카비벤 주의 투여로 지방과다 증후군이 나타날 경우 그 증상은 간비대, 비장 비대, 빈혈, 혼수증상, 발열, 고지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이 수액의 사용을 중단시 되돌아오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단, 전해질 보유 경향이 있는 환자와 신부전, 췌장염, 간 기능이상, 심부전, 폐부전, 당뇨환자의 경우 이 수액 사용이 가능하나 신중한 관잘이 수반되어야 할 것 입니다.

 

스모프카비벤주 부작용

 

주의사항

어지간한 부작용은 조금씩 나타날 수 있으나 온몸에 발진을 동반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반드시 투여 중지후 에피네프린 사용을 검토해야 할 수 있다는 점 꼭 유념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모프카비벤주를 투약하면서 다른 약물을 섞어 투약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라며 카테터 주입과 처치 과정에서 무균 상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생에 신경 써 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스모프카비벤주 과량투여시 조치

 

여기까지 알아본 스모프카비벤주은 영양수액으로 유명한 의약품입니다. 일명 우유주사인데 환자분들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게 됩니다. 다만 투여된 약물은 몸속에서 대사 되어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되기에 되도록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면 수액보다는 식사를 하는 것이 권장되오니 무조건 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 블로그는 적은 광고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언제나 올바른 정보를 포스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글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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