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트과립 지친 간에 영양공급

집에서도 일찍 취침을 하고 회사에서도 1시간 이상의 취침을 함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거나 입버릇처럼 "아, 피곤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시고 자주 깜빡하는 날들이 늘어난다면 간 손상에 대한 의심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간 영양제와 관련된 리박트라립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병원에서 간경병치료의 보조영양제로 리박트 과립을 처방해 주는 경우가 많은 단백 아미노산 제제입니다. 간경변을 앓고 있는 분들은 체내 단백질 합성 시 필수 아미노산과 알부민의 수치가 많이 감소되어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는 물론 균형식단을 유지하면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금주해야 함은 너무 당연한 사실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간경병은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금방 호전이 되는 편이나 중년 이상의 분들은 입이 짧은 분들이 많아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고기가 좋지 않다고는 하나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지 않으면 간경병은 치유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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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그래서 중년이상이나 고령인 분들은 알부민 수치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알부민 주사로 치료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리박트 과립의 성분과 효능, 복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성분은 L-류신 1904mg/ L-발린 1114mg/ L-이소류신 952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효능

위에선 언급한 대로 그 효능한 충분한 식사를 함에도 저 알부민 혈증을 보이는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 분들의 저 알부민 혈증의 개선을 도와줍니다. 류신, 발린, 이소류신 성분은 요즘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섭취하는 BCAA라는 아미노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복용방법

 

 

 

알부민의 보충 뿐 아니라 운동 전후의 근육 손상을 방지, 근육통 완화, 심혈관질환 예방, 장 건강, 면역능력 강화, 지질대사 개선, 포도당 항상성 유지 등의 매우 많은 역할을 하는 성분들입니다. 섭취방법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3포 정도를 복용합니다. 1회 1포씩만 복용하시면 됩니다.

 

복용 금지자

선천성 분지쇄 아미노산 대사이상을 가진 환자의 경우 경련과 호흡장애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박트 과립은 유당이 함유되어 있기에 유당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복용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은 이약을 복용해도 의미가 없으니 복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리박트 과립을 복용해야 할 환자는 저 알 분혈증을 보이고(3.5g/dl) 복수나 부종, 간성뇌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여야 합니다. 또한 식사량이 일반인과 같이 충분함에도 저 알부민 혈증을 보이거나 당뇨병이나 간성뇌증의 합병 등이 있는 환자가 복용해야 하니 이 점 주의 깊게 읽어봐야 합니다.

 

부작용

 

고령자와 임산부

임산부의 경우 의사의 별도 처방이 있지 않으면 절대 임의적인 복용을 금지합니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도 일반인에 비해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기에 복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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