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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당뇨병은 점점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단의 영향도 있지만 비만인 분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인간의 췌장에선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게 되는데, 인슐린의 분비가 충분하지 않거나 정상적이지 못한 인슐린의 분비가 될 경우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은 3다 증상으로 다식, 다뇨, 다 같이 있는데 엄청난 갈증으로 물을 마시지만 결국 많은 소변량으로 포도당이 다 배출되고, 식사를 평소와 비슷하게 함에도 체중은 계속 감소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혈당을 조절해 주는 트라젠타정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 약은 당뇨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혈당을 조절해 주는 의약품입니다.혈당을 조절해 주는 약은 지난시간에 알아본 몇가지 종류가 있죠!

 

테넬리아정(제 2형 당료치료제), 자누메트정(처방 많은 당뇨약), 제미글로정 등 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눌러서 정보를 확인하면 됩니다.

 

즉 약에만 의존할 경우 따라 붙는 수식어는 당뇨약은 한번 복용하면 끊을 수 없다고입니다. 반드시 식단과 생활 습관이 없으면 정복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하여 당뇨치료제로 불리우는 트라젠타 정의 성분, 효능, 부작용, 주의 사하에 대하여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식별표기는 D5라 특징입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이 약은 식사여부과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하루 1알 복용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처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약의 효능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것은 물론 잘 조절 되도록 돕는 약입니다. 특히 글루카곤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당을 높이는 방법으로 혈당을 조절해 주는 혈당조절제입니다.

 

 

 

트라젠타 정의 성분은 리나글립틴인데 이 성분의 작용기전은 DPP4에 의해 GIP, GLP-1 호르몬 분해를 저해하고 활성화시켜 인슐린 분비의 촉진으로 글루카곤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가 복용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해주기 위해 운동요법이나 식사요법의 보조 치료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보조치료제입니다! 오로지 이 약으로 당뇨병을 고친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기름진 식단과 과식,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달달한 음식의 과량 섭취가 장기화될수록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당뇨증상에 처방이 많은 약이나 이 약을 복용하고 저혈당 증상인 피로감, 식은땀, 어지러움 증상이 지속될 경우나 비인두염, 기침 등의 증상이 보일 경우 복용 중지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은 췌장염 환자가 이약을 복용할 경우 급성 췌장염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심부전, 울혈성 심부전 증상이 있는 경우 신중히 복용해야 하며, 중증의 신장애 환자가 이 약을 인슐린과 함께 복용 시 저혈당 유발 가능성이 증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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